잘 만들었다고 소문난 이마트 노브랜드. 노브랜드 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상품들이 나와있는데 오늘은 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릿을 사봤다. 일단, 나는 단걸 즐기지는 않아서 밀크초콜릿은 거의 사지않는다. 보통 카카오70프로이상 짜리 다크 초콜릿을 즐겨사는편. 일반적인 다크초콜릿보다는 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릿 사이즈가 좀 작다. 그렇다고 절대 작은 사이즈는아님. 프랑스산 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릿. 총 480칼로리. 샛노란 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릿표지. 깔끔하다. 이 다크가 내가 생각한 그다크가 맞겠지? 케이스 오픈! 진한 컬러가 다크 초콜릿포스를 풍긴다. 그런데... 다크라며! 카카오 함유량이 높은 그다크는 아닌듯. 일반 밀크 초콜릿보다 깊은맛이 나긴하는데 단맛이 덜 날꺼라는 생각과달리 깊은...단맛이다 ㅋㅋㅋ 쌉쓰름한..
날이 더워지니까 자꾸시원한게 땡긴다. 아이스크림사러 씨유에 갔다가 발견한 신음료! 프라페! 이건뭐지? 스타벅스 프라푸치노같은건가? 궁금해서 사봤다. 가격은2천원! 프라페 까페라테 먹는방법이 특이하다. 뚜껑을 돌려서 빼고 뜨거운물을 부으라고? Frappe 왜 카페라떼가 아니라 카페라테인가;; 씨유 프라페 카페라테는201칼로리 뚜껑을열면 가운데가 이렇게 뻥~ 이게 은근 빼기어렵다 뚜껑을빼고 이곳에 뜨거운물을 붓는다 그럼 편의점표 카페라테 완성! 근데...달다. 너무달다. 얼음 알갱이가 요 빨때로는 절대안나옴 ㅋㅋ 다시 사먹을것같진않은 씨유 프라페. 달달한걸 좋아하는 사람이면 괜찮을지도.
쉐라톤 디큐브에서는 딸기뷔페가 진행중이다.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딸기뷔페의 가격은 1인당42,000원. 쉐라톤 디큐브 로비는 특이하게 41층에있다. 딸기뷔페역시 이 41층 로비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라운지 엘레베이터 앞에 맛있어보이는 디저트가 있어서 오오 이게 딸기뷔페 디저튼가! 하고봤더니 피스트 디저트였다;; 난 지난딸기뷔페의 경험으로 호텔딸기뷔페에 대한 로망이 없어서 그저 준비중인 딸기뷔페 구경만했다. 로비에서 만난 쉐라톤 디큐브 딸기뷔페 음식들. 먼저 길~다란 케익. 다양한 종류의 케익들. 그리고 딸기. 형형색색 마카롱과 딸기들. 형형색색의 디저트가 보는 재미가 있긴하다. 호텔체크아웃 하면서보니 케익 초토화 ㅋㅋ 쉐라톤 디큐브 딸기뷔페는 로비 전체에서 진행되는게아니라 일부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