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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Korea

롯데월드타워 그랜드 오픈 구경하고 왔어요~

by 톡소다. 2017. 4. 11.


그랜드오픈 전에도 이미 일년전쯤부터 종종 갔었던 롯데월드타워지만

이제 정식오픈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구경해봤다.

더구나 롯데면세점도 롯데월드타워에 재오픈 했으니 면세점 쇼핑도 할겸~

 

롯데면세점 사진은 따로 안찍었는데 손님이 너무 없어서 깜짝 놀랐다.

내가 간게 12시쯤이었는데...식사시간이라 그런가?-_-a

사람이 너무 없어서 뭔가 구경하기 뻘쭘한 분위기;;;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영향인가...

 

롯데월드몰 바로 앞에 전시해둔 석촌호수 스위트스완은 언제까지 전시할지 모르겠지만 요것도 간김에 볼만 하다.

 

그랜드오픈이라고 매장 곳곳에 이런게 걸려있다.

역시...언제봐도 너무 큰 롯데월드몰.

여긴 정말 갈때마다 새롭다.

너무커서 뭔가..같은곳을 빙빙도는 기분.

 

예전엔 홍콩이나 방콕에 가면 큰 쇼핑몰들을 구경갔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보인다.

어딜가도 롯데월드몰보다작아...

여기서 봐도 충분할듯.

 

한참 코엑스에 있는 인테리어매장들 구경하는걸 좋아했었는데

여기도 곳곳에 인테리어 소품 매장들이 있다.

멀리서 봐도 한눈에 들어왔던 밝은 조명의 인테리어매장.

여기서 한참 구경했다.

 

어쩐지 럭셔리 브랜드들만 있을것 같은 롯데월드몰이지만 스파브랜드들도 꽤 많이 모여있다.

심지어 매장이 짱큼.

h&M이나 자라, 에잇세컨즈, cos 매장은 가까이 붙어 있어서 보다보니...그게 그거같음 ㅋㅋㅋㅋㅋ

직구를 하는 사람이라면 친숙한 갭이랑 바나나리퍼블릭은 지하1층에 있다.

여기 매장도 은근 볼게 많음.

 

6층 식당가에서 내려가는길...

순간 정원인줄;

언젠가 날잡아서 1층부터 다 둘러보겠다 다짐했지만 그런날은 안올것 같다.

매장이 너무 많아. 아침일찍 들어가 저녁늦게 나와도 다 못볼것 같아;;;

날씨 안좋은데 갈곳 없을때 또 한번 가봐야겠다.

비 피해서 놀긴 딱 좋을것 같은 롯데월드타워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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