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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hailand_Bangkok

태국에서 구입한 우유맛 사탕 Morr Milk candy

by 톡소다. 2017. 2. 21.


해외여행을 가면 늘 슈퍼에서 간식거리들을 산다.

여행중에 먹기도 하고~ 기념으로 가져와서 한국에서 먹기도 하고.

 

요건 태국여행갔을때 구입한 우유맛 사탕이다.

 

어릴때 많이 먹었던 우유맛사탕!

그러고보니 최근엔 이런 사탕 한국에서 보기 힘든것 같다.

뒷면을 보니 음...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군....-_-;;;

 

개봉하면 이렇게 생겼다.

이건 사탕이라고 하기엔 좀 부드러운 식감인데...

우유를 뭉쳐서 굳힌거 같다고 해야하나..

 

앙증맞은 우유병이 그려져 있다.

 

맛은 딱 우유맛!

근데 뭔가 먹다보면 약간 쓴맛? 아주 미세한 쓴맛이 느껴진다. 왜지?;;;;

 

개봉해서 봤을땐 양이 적어 보였는데 이게 먹다보면 질려서 한번 개봉해서 혼자 다 먹기 힘들다.

일반사탕처럼 딱딱한게 아니라 깨물면 부서지는 타입이라서 금방금방 먹는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태국 슈퍼에서 비싸네~라고 생각드는 제품들은 대부분수입품이었으니

이 녀석도 비싸진 않았을거라 추측.

 

엄청 맛있는 사탕은 아니지만 태국 쇼핑 필수 상품! 까진 아니지만

경험삼아 한번 먹어볼만 하다.

우유맛이 다 그게 그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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