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는 그냥 사는것보다 면세점에서 사는게 당연히 더 쌉니다. 면세점마다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차이가 나거나 할인율 차이가 나는데요, 발렌타인 30년과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면세점에서 사면 가격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발렌타인 30년 조니워커블루라벨 면세점 가격비교
신세계면세점 위스키 가격
먼저 신세계면세점입니다. 판매순으로 보니 발렌타인 30년/ 글렌피딕26 그랑쿠론, 조니워커 블루라벨 순이네요.
가격은 발렌타인30년 49만원 조니워커 블루라벨 25만원대 입니다.
기본 적립금만 받은 상태에서 이 두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아보니 72,000원정도 추가할인되어서 68만 3천원정도 됩니다.
신라면세점 위스키 가격
다음은 신라면세점입니다. 여기도 발렌타인30, 글렌알라키 15년, 조니워커 블루순으로 인기가 많네요.
마찬가지로 기본적립금정도만 받은상태에서 두 제품을 담아보니 멤버십할인,적립금 할인이 더해져서 $472,26 달러. 62만9천원이 나옵니다. 신세계보다 저렴하네요.
현대백화점 면세점 위스키 가격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카발란이 인기네요.
여기도 누구나 받을수 있는 기본 적립금 받고 조회해 봤습니다.
두병 구입시 적립금 할인받아서 67만원정도 나오네요.
참고로 롯데면세점은 온라인몰에서 발렌타인, 조니워커 모두 품절이라 온라인 구매 비교불가!
결론은 기본적립금 기준 할인율 가장 높은곳은 신라면세점이었다!
하지만 면세점마다 회원등급이 달라서 저보다 훨씬 높은 할인금액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립금 (=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받을수 있는 적립금) 만을 기준으로 계산해 본것이고 히든적립금이나 이런저런 할인율 조합을 잘하면 더 싸게 살수 있다는점 참고하세요~
여기에 제휴결제수단 할인혜택을 더해지면 가격은 훨씬 저렴해 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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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행보다 면세쇼핑이 더 신나서 정리해본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