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공모주 청약으로 배정받은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후기는 아래 포스팅 참고)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결과 8주 받음!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 배정결과가 나왔다. 남편이랑 나랑 각각 가지고 있던 계좌 활용해서 분산해서 넣었는데 다행히 꽝은 없었다. 계좌 5개 확인하는것도 이렇게 정신이 없는데 계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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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일은 바로 내일! 3월 18일이다.
나는 배정받은 주식을 매도하려면 증권사 5개 어플을 켜놓고 매도를 해야해서 대체 출고를 할까 잠깐 고민했지만 증권사마다 대체 출고하면 주식이 바로 들어올지 시간차가 있을지 정확히 알 수 없고 이체 건당 수수료도 있고 하니 그냥 증권사 5개를 돌기로 했다.
청약때 열기를 믿고 따상상 희망회로를 돌리며 최상의 시나리오로 주가가 전개된다면 가격은 이렇다.
sk바이오사이언스 희망 주가
공모가 : 65,000원
시초가 : 130,000원 (3/18일)
따상 가격 : 169,000원 (3/18일 13만원에서 30% 상승)
따상상 가격 : 219,700원 (3/19일 169천원에서 30% 상승)
하지만 청약 열기가 좋다고 해서 무조건 따상이 가는건 아니라는걸 이미 작년 빅히트 시초가를 보면서 체험 했다. 말이 따상상이지 쉬운일이 아니기도 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 매도 시기에 관한 여러 영상을 봤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는 영상은 이거였다.
요약하면 첫날 거래량이 100만주 미만이면 홀딩.
균등 배정받은 주식들이 첫날 모두 내던지면 따상은 불가능 할수도!
첫날 기관 투자자들이 매도를 했다면 다음날 초반부터 매도 대기
첫날과 다음날 주식 흐름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그러니 매도 시기는 이때가 맞다!고도 그 누구도(심지어 전문가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어쨌거나 장기투자 할거 아니면 매도시기는 상장 첫날 아니면 다음날이 맞을듯.
나는 일단 주식이 2주, 1주씩 흩어져 있으니 2주가 있는 증권사를 먼저 체크해두고 첫날 흐름봐서 가격이 떨어질것 같으면 절반만 내던질 예정이다 (그래봤자 꼴랑 4주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따상상 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