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로 릿지, 소비뇽 블랑 2020
(Marlborough Ridge, Sauvignon Blanc 2020)
남편이 와인을 잘 안마셨을땐
주말에 와인을 한병만 땄는데...
남편이 와인을 마시니
주말에 와인을 두병씩 마시게 된다! -0-;;;
요즘은 화이트와인1병
레드와인 1병을 마시게 되는듯.
지난주 마셨던 화이트와인
르 꼰떼쎄 스푸만테 퀴베 엑스트라 드라이
르 꼰떼쎄 스푸만테 퀴베 엑스트라 드라이 (Le Contesse Spumante Cuvee Extra Dry) 오랜만에 새로운 뽀글이 와인을 사왔다. 가격은 만원 중반대. 이태리 베네토 지역 와인이다. exrta dry라서 샀는데 살짝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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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꼰떼쎄 스푸만테 퀴베 엑스트라 드라이가
너무 스파클링이 강해서
이번주엔 그냥 화이트와인으로 사봤다.
확실히 입맛도 점점 변하나보다.
예전엔 그냥 화이트와인보다
스파클링, 강한 드라이가 좋았는데
점점 부드럽고 상큼한 화이트와인쪽으로
취향이 변해간다.
오늘의 와인은
말보로 릿지, 소비뇽 블랑 2020
가격은 만원 중반대.
뉴질랜드 와인이다.
실속있게 돌려따는 타입.
소비뇽블랑 특유의
상큼함이 그대로 담겨있다.
향은 달달한데 맛은 달달하지 않음.
오랜만에 생선회 사다가
같이 먹었는데 둘이 딱 어울린다.
가격대도 적당하고
적당히 바디감도 있는 드라이와인.
화이트 와인 고르기 귀찮을때
또 마셔도 괜찮을듯.
재구매 의사 있음.
이정도면 가성비 좋은 화이트 와인인듯.
이밖에 내가 마셔본 화이트 와인중
가성비 좋은 와인들을 뽑아 보자면...
와인킹이 추천해서
핫해진 니더버그 리릭
맛있는 화이트와인 추천! 니더버그 리릭
오랜만에 이마트에서 니더버그를 발견했다. 반가운 마음에 바로 구입! 오늘의 와인은 니더버그 리릭(Nederburg Lyric ) 이다. 병 뒷면엔 니더버그라고 써 있는데 계산서엔 네더버그라고 써 있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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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스위트한게 좋다면
리슬링 빈 168
상큼한 화이트 와인- 리슬링 빈 168
날이 더워지니 이제 묵직한 와인에서 좀 가벼운 와인으로 입맛이 변했다. 그래서 오랜만에 화이트 와인을 사봤다. 오늘의 와인은 바로 이것. 레오나르드 커리쉬, 리슬링 빈 168 (Leonard Kreusch, Ries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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