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coholic

코노수르 비씨클레타 피노누아와 까르미네르...다신 사지 말아야지T_T

by 톡소다. 2020. 12. 18.


와인이 마시고 싶었는데 마침 집에 사둔 와인이 없었던날.

그나마 가까운 이마트24를 갔다.

평소 가던 이마트보다 비싸고 자양마트보다도 비싼 이마트24라서

사고싶은 와인이 없었다.


어차피 싼 와인을 비싸게 살바에야 그냥 행사 하는거 사보자 싶어서 가져온 코노수르 2병.

행사 진행중이라서 2병에 2만원이었다.


코노수르...이마트에서 자주 봤던거 같은데 한번도 사본적이 없었다.

까르미네르를 먼저 마시고 피노누아를 마셨는데

정말...둘다 너무 맛이 없었네......T^T


1병에 만원 가격이 행사가가 아니라 그냥 원래 가격인가보다.


첫번째병이 맛없어서 피노누아를 땄는데

피노누아가 너무 안맞아서  반병 그대로 냉장고에 들어가 있다.

이건 나중에 뱅쇼나 만들어야할것 같다.


와인이 맛없다기보단 내 입맛에 안맞는거지.

누군가에겐 맛있는 와인일수도 있다.

내가 기록을 안해두면 나중에 또 살까봐 무서워서 포스팅.-_-;;

그리드형(광고전용)


*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