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반 멜롯에 이어서 도전해본 롱반 리저브 까베네소비뇽!
(Long barn 2018 cabernet sauvignon)
가격은 만원 초반대였다.
롱반 멜롯은 내 입맛엔 너무 부드러웠는데 카버네소비뇽은 적당히 바디감도 있고
향도 좋아서 완전 내 취향이었다!
저렴한 레드와인을 사면 알콜향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요건 특히 알콜향이 안나서 좋음!
나와 입맛이 미묘하게 다른 남편은 롱반 까베네소비뇽이 오크향이 많이 느껴져서 별로라고 평했다.
역시 입맛은 사람마다 다른거라~
남편 안주고 혼자 마시고 싶을때 이걸 또 사면될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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