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리조트밖으로 나오지 않고 오로지 휴식만 취했던
끄라비 안야비 툽카엑 비치 리조트 (Anyavee Tubkaek Beach Resort)에서 3일간 먹은 조식!
조식당은 로비 위층에 있다.
리조트에서 가장 높은곳이라 테이블에서 바라보는 뷰가 좋았다.
다들 밥먹고 여기서 사진한장씩 찍길래 나도 한장 찍어봤다.
뷰가좋긴 한데 그늘이 반밖에 없어서 이틀은 실내에서 먹고 하루만 여기서 식사를 했다.
조식당은 이런모습.
3일동안 이용해본 결과 음식종류가 비슷비슷했다. 1/3정도는 새로운 메뉴가 나오는듯.
음식맛은 평범했다. 종류도 평범했고.
빵 종류는 이정도~
리조트 조식먹을때 꼭 있어야하는 메뉴들은 어지간 하면 다 있었던것 같다.
자, 그럼 본격 식사를 해볼까요~
남편은 항상 아침에 오믈렛을 주문했다.
주 메뉴는 소시지, 베이컨, 그리고 담백한 빵.
리조트에선 요거트도 꼭꼭 챙겨먹는다. 과일이랑 이것저것 막 넣어서~
이건 다음날인것 같은데 메뉴가 크게 변화가 없다. ㅋㅋㅋ
남편이 왠일인지 야채를 조금씩 접시에 담아왔다.
카레와 팬케이크로 먹은 한끼.
남편은 3일동안 같은걸 먹은건가...-_-;;;
달콤한 과일로 마무리!
끄라비 안야비 탑켁 비치 리조트는 주변에 리조트들밖에 없어서 숙박을 한다면 조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맛은 뭐...평범함. 맛없지도 특별히 맛있지도 않은 조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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