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가면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가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상하이 스타벅스 매장! 바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였다. 위치는 바로 여기! 상해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을 가는법은 간단하다. 지하철 2호선을 타고 난징시루역에서 내린다음 5번 출구로 나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멀리서도 이 웅장한 크기의 매장이 보이니까 누구나 찾을 수 있을듯.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는 크기가 무려 843평!!! 1호점은 시애틀에 있고 2호점이 상하이 점이라고 하는데 크기는 2호점이 훨씬 크다고 한다. 이것이 대륙의 스케일인가!!! 매장이 커서 수용인원도 많지만 그만큼 인기가 좋아서 입장하려면 줄을 서야 했다. 다행히 줄이 금방금방 줄어서 5~10분정도 대..
매년 참 열심히 커피를 마셔가며 도전하게 되는 스타벅스 다이어리 받기! 올해를 3일 남겨놓고 겨우 받았다. 회사에서 앉아있기 힘들때마다 스타벅스에 가서 샷추가 해서 마셔댔었는데 요즘 스타벅스 커피 마실일이 없어서 ㅋㅋ 몇장 안남은 스티커 채우기가 힘들었다. 나의 선택은 처음부터 레드였는데 가장 인기가 없었는지 어제 갔더니 남은건 어차피 레드뿐이었다. 2015년에 레드를 써서 2016년엔 블랙을 했었다. 일년동안 잘쓴 블랙 스타벅스 다이어리 안녕~ 이리저리 들고 다녔더니 다이어리가 꼬질꼬질해졌다. 스타벅스 다이어리 시즌이 되면 항상 인터넷 게시판엔 스티커 하양이 빨강이 교환글, 구함글, 드림글이 넘쳐나고 다이어리를 받고나면 다이어리 판매글이 넘쳐난다. 아니 이 다이어리가 뭐라고? 나는 다이어리를 가지고 싶..
세계어딜가나 꼭 있는 스타벅스. 여행을 가면 대부분 그나라 커피를 마시지만 일정중 한번은 꼭 스타벅스에 가게된다. 늘 마시던 진한 커피맛이 그리워서 나도모르게 발길이... 그나마 다행인건 난 그스벅 호갱이지만 머그 모으는 취미는 없다는거! 나라마다 있는 이 starbucks city mug모으고 있었다면...여행내내 이거 사느라 정신 없었을듯.T_T 대만스타벅스에 있는 시티머그는아래 3종류인것 같았다. 타이페이라고 써 있는 머거, 타이완머그, 나머지 하나는 기억이 안나네...=_=; 타이페이 스타벅스에서 만난 화려한 레드컵들. 커피 가격은 우리나라랑 비슷했다. 대만 물가에 비하면 비싸고 우리나라 커피보단 조금 싼 가격. 난 개인적으로 시티머그보단 시즌md머그들이 훨씬 이쁘다 생각함. 동물머그들 진짜 짱 ..
자꾸 자꾸 나를 호갱으로 만드는 스타벅스. 사실 스타벅스 앱으로 충전이 얼마든지 가능하니 스타벅스 실물 카드는 딱히 필요 없는데 그냥 새로 출시된 카드가 가지고 싶어서 자동충전도 안하고 일부러 새 카드 출시되면 하나씩 사서 충전 받는다. 스타벅스 앱을 켜니 이런 이벤트 알람이 떠 있었다. 스타벅스 17주년 스토리 카드가 출시 되었다는!! 17주년 카드는 커피가 재배되고 만들어지는 과정을 스토리로 담은 카드라고 한다. 카드는 그레이. 블루 두가지 버전! 둘다 이쁘다고 생각 했는데 하필 이벤트를 2종을 함께 구매하면 카드 케이스 선착순 증정, 17주년 카드 2종 모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GOGO쿠폰 1,700명 주는 이벤트를 하네??? 이러니 자꾸 스타벅스 호갱이 되어 버카충 하듯이 스벅충 하게되는거 아니..
매년 나의 생일을 가장 먼저 체크해주는 스타벅스 ㅋㅋ 생일 전에 이렇게 생일 쿠폰을 보내준다. 유효기간도 넉넉하지만 난 항상 받자마자 사용! 스타벅스 생일쿠폰 알차게 쓰는 Tip! 스타벅스 생일쿠폰을 사용하면 어떤 음료든 상관없이 tall사이즈 음료 1잔이 무료다. 그냥 공짜로 음료 1잔을 먹고 싶다면 당연히 스타벅스 음료중 가장 비싼걸 요 쿠폰을 사용해서 먹는게 이익! 그런데 생일 쿠폰에 천원정도만 더하면 사이즈업과 스타벅스 별 적립까지 다 받을수 있다. 난 당연히 후자를 택했다. 내가 스타벅스 생일쿠폰을 사용해 주문한 음료는 내사랑 스타벅스 그린티프라푸치노♥ 계산할때 생일쿠폰 바코드를 보여주면된다. 내가 주문한 스타벅스 그린티프라푸치노 커스텀 Green Tea Cream Frappuccino c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