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야 여행하면서 내 집처럼 드나들었던 파인애플몰. 파인애플몰 안엔 공차가 있다. 그러고 보니 한참 공차 열심히 다녔었는데 한국에서도 공차를 안간지 꽤 되었네~ 중국에서 오랜만에 가본공차! 공차는 이렇게 생겼다. 주문 하는 방식은 우리나라랑 같다. 얼음을 얼마나 넣을지 당도를 어느정도로 할지 고를 수 있다. 영어 잘 안통하지만 주문하는 패드가 있어서 쉽게 주문가능. 중국 공차의 가장 큰 장점은 싸다는거 ㅋㅋㅋㅋㅋ 15위안밖에 안해!!!! 한잔에 2,550원! 근데 사이즈가 어마어마 하다. 둘이서 각자 한잔씩 먹으려다가 다른 사람들 먹는거 보니 사이즈가 커보여서 한개만 주문하길 천만다행. 맥주와 사이즈 비교 ㅋㅋㅋ 중국 공차가 우리나라랑 다른건 뚜껑에 구멍이 두개임? 둘이 같이 먹으라고 이런건가; 양이..
대만 홍차로 유명한 3시15분 밀크티(3:15 pm) 예전엔 대만여행을 가야만 구할수 있었지만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입가능하다. 다만 가격이 비쌀뿐 -_); 맛있는 밀크티를 저렴하게 즐기고 싶다면 대만여행을 가서 꼭 사오라고 추천하고 싶다. 대만 까르푸에 가면 한국인들의 쇼핑 리스트가 따로 코너로 마련되어 있는데 그 코너에도 이 3시 15분 밀크티가 자리잡고 있다. 그만큼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다는거~ 대만 까르푸에서 판매가격은 15봉지짜리 하나에 대만달러 125원 (=4,650원정도) 우리나라에선 판매처마다 다르지만 보통 1만원이상에 판매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에서도 요 밀크티를 파는데 면세점 판매가격은 $8.5라서 현지 판매가격의 두배정도 된다. 내가 카페인에 내성이 생겨서 그런가... 요 밀크티는..
한참 gs25에서 대만화장품통 밀크티를 즐겨 사먹었었는데 어느순간 가보니 화장품통 밀크티는 없어지고 귀여운 디자인의 아쌈밀크티가 자리잡고 있었다. 캔도 아니고 패트병도 아닌것이 귀여운 디자인! 아쌈밀크티는 오리지날과 코코넛맛이 있었는데 코코넛맛은 달것 같아서 오리지날로 구입했다. gs25 아쌈 밀크티 가격은 2,500원! 홍차 추출물과 전지농축우유, 루이보스추출물등이 든 아쌈 밀크티. 편의점 홍차가 다 그렇듯 고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오른쪽이 코코넛맛. 왼쪽이 오리지널~ 모자같이 생긴 뚜껑을열면! 아쌈 밀크티 등장! 마셔본결과...밀크티에게 기대하는 홍차의 부드러움 + 우유의 걸쭉함이 없다. 이게 편의점 홍차 치고 값이 꽤 나가는편인데 실론티같은 저렴한 홍차랑 맛이크게 다를게 없었다. 게다가 오리지널도..
항상 홍차라떼!하면 공차가 생각났었는데 근처에 공차가 없어서 새로운 블랙밀크티 가게를 찾았다. 해피레몬플러스! 건대입구역 이마트 매장앞에 있는 매장이다.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해피레몬 플러스! 작지만 아기자기한 매장. 레몬 피치 스무디, 레몬 딸기 스무디, 레몬 망고 스무디, 레몬 자몽 스무디까지 맛있는 스무디 가득! 해피레몬도 공차처럼 당도와 얼음량을 선택할수있다. 해피레몬플러스 음료 가격정보! 블랙밀크티w펄. 당도30에 얼음30! 이정도가 딱좋다. 맛있다~맛있어♡ 펄도 쫄깃쫄깃 맛있었다. 맛있는 홍차라떼가 먹고싶을때 해피레몬 플러스 추천!
대만 여행 선물로 처음 접했던 대만 화장품통 밀크티! 늘 편의점에서 사 마시던 밋밋한 밀크티와 차원이 다른 밀크티! 너무 맛있어서 밀크티 때문에 대만에 가고 싶을 지경이었다. 그래서 대만 화장품통 밀크티 춘추이허가 GS25에서 출시된다는 말을 듣고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편의점 직행! 했으나 이 녀석, 인기가 만만치 않았다.T_T 아침일찍 출근해도 품절이거나 하나 겨우 남아 있을 정도. 지금도 인기는 여전해서 회사 앞 편의점에 점심때쯤 가면 요 맛있고진한 심플하게 티 밀크티 사기가 어렵다. 화장품통 모양의 밀크티 춘추이허 3종류 맛이있다. 심플하게 티 그린밀크티 심플하게 티 밀크티 심플하게 커피라떼 나는 이중에서 심플하게 티 밀크티를 가장 좋아한다. 바로 이녀석 ♡ 이녀석을 단어로 정의 한다면...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