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을 갈때마다 면세점에서 기초 화장품들을 왕창산다. 나는 한 브랜드만 고집해서 쓰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그때그때 궁금한 화장품을 사보는 편이다. 올 해 중순에 여행을 가면서 샀던 면세 화장품들 중에 달팡 스킨. 달팡 인트랄 토너가 있었다. 바로 이 녀석. 예전에 한참 장미향에 빠져서 로즈워터 토너를 쓴적이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 그런지 로즈워터 토너는 나한테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 갈아탔다. 달팡 인트랄 토너는 이번에 처음 써보는 스킨인데 향이 대박!!!! 향이 너무 좋아!!!계속 뚜껑 열어두고 싶을 만큼 좋아!!!! 달팡의 다른 라인은 안써봤는데 모두 이렇게 향이 좋다면 오일 로션다 사고싶어진다 +_+ 요즘 내가 쓰고 있는 기초 3종세트. 달팡 인트랄 토너. 차앤박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마지막으..
5월에 상하이 다녀오면서 면세점 쇼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번 여름 휴가땐 면세점 쇼핑을 할게 없을줄 알았다. 근데 왜???????? 지난번보다 더 늘어난 면세점쇼핑 리스트는 왜지???????? 일단 이번여행에서 사온 면세점 쇼핑리스트 떼샷! 두둥~ 지금보니 이 사진에 몇개 아이템들은 빠져 있지만 귀찮아서 굳이 다시 찍진 않았다. 난 보통 상반기~여름에 여행을 가고 하반기엔 여행을 안가니까 ㅋㅋㅋ 하반기에 쓸 화장품을 면세점에서 싹쓸이 하겠다는 혼자만의 합리화 -_);; 이번에 산 아이템들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오랜만에 클리니크 기초세트 다시 사봤다. 짐승용량의 스킨.(로션이라 써 있으나 나한테는 스킨)과 클리니크 대표 아이템이라 할수 있는 노란로션. 가운데 있는 두개는 클리니크 남자 아이템이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