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강한 비추 후기를 남겼던 타이페이 시먼딩에 있는 고 슬립 호텔 한코우(Go Sleep Hotel Hankou) -> http://sodasada.tistory.com/643 보통 여행 숙박 후기를 쓰면 조식 후기도 연달아 쓰는데 호텔이 정말 너무 별로였나보다 -_-;; 여행사진 정리하다보니 조식사진을 뒤늦게 발견하고 남기는 후기. 이 호텔에서 3박을 했으니 조식을 3번 먹었는데 위 접시를 거의 3일동안 반복해서 먹은것 같다. 늘 한쪽에 있엇던 감자튀김과 그 옆에 있는건 뭔지 모르겠다. 오뎅도 아닌것이..밀가루도 아닌것이 도너츠도 아닌 무언가. 이쪽칸은 내가 먹을만한게 전~혀 없었고, 마파두부같은것도 이상하게 향이 강해서 먹질 못했다. 그 옆의 브로콜리도 묘하게 질김. 그나마 먹은게 빵인데 빵도..
대만 여행을 가면서 숙소는 시먼역 근처로 알아봤었다. 시먼역 근처 호텔 고뇌의 흔적은 여기에 -> http://sodasada.tistory.com/582 휴양지가 아닌 관광지라서 숙소는 잠만 자면 되는곳이라 굳이 비싼 호텔을 갈 생각은 없었고 내가 원한 조건은 지하철과 가깝고. 깨끗하고 조식을 주는 호텔이었다. 나름 괜찮다는 후기가 많아서 고 슬립 호텔 한코우(Go Sleep Hotel Hankou)를 최종적으로 선택했는데. 그냥 한마디로 말해서 이 호텔, 비추다. -_- 일단 위치는 바로 여기! Go Sleep Hotel Hankou 구글맵에서 보고 지하철역에서 그리 멀지 않다 생각하고 선택했는데 시먼역 6번출구로 나와서 족히 10분은 걸어야한다. 지하철 역에서 절대 가깝지 않다. 물론 걸어서 갈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