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을 하면서 이용했던 진에어. 일반 국적기에 비해 작은 비행기지만 수화물 무게 규정은 여유로운 편이다. (무료 수화물 7kg까지인 저가 항공에 비하면) 진에어는 국내선과 국제선의 무료 수화물 기준이 다르니 미리 확인하고 가는게 좋다. 국내선과 동남아는 무게 15kg까지는 무료! 중국은 20Kg, 미주, 호주는 23KG까지는 무료 수화물로 처리할 수 있다. 수화물을 기내로 휴대하려면 수화물 가방의 삼면의 합이 115cm이하, 중량 12kg이하여야 한다. 공항에서 체크인 하면서 가방 무게를 젤때마다 심장이 쫄깃쫄깃 +_+ 동남아 여행을 가면서 스노쿨링 장비랑 튜브랑 이것저것 챙기다보면 무게가 좀 나가기 마련인데 보통 공항까지 들고간 가방은 12~14Kg정도 했었다. 수속후 면세품을 담으면 달라지겠지만..
공항 라운지는 안가도 그만이긴 한데 PP카드가 있으면 가고 싶다! 특히 이른 아침시간 체크인 해야하는 경우 맛없고 비싼밥을 사먹느니 공항라운지에서 간단하게 한끼 먹는게 훨씬 좋다. 이번여행에서 이용한 타이항공은 인천공항 탑승동에서 타는거라 인천공항에서 셔틀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 면세품을 후다닥 찾고 내 비행 카운터와 가장 가까운곳에 있었던 탑승동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했다. 아시아나 라운지는 아시아나 탑승객이 아니더라도 PP카드로 입장 가능하다. 탑승동 아시아나 라운지는 음식먹는 공간과 쉬는 공간이 크게 분리되어 있고 생각보다 넓었다. 먹는데 정신팔려 음식사진밖에 없지만 -_-;; 기본적으로 컵라면, 컵누들 정도가 있다. 빵도 몇종류 있는데 그닥 맛은 없었다. 특히 크로와상 완전 맛없어서 실망했..
난 해외여행을가면 경비관리를 꼼꼼하게 하는편이다. 생수 하나까지 다 기록해야하는;; 예전엔 핸드폰 메모장에 일자별로 저장해놓고 나중에 하나씩 다시 정리하는 귀찮은 작업을 반복했었는데 요즘은 트라비포켓이라는 앱을 애용한다. 이젠 구글맵과 더불어 해외여행 필수앱이된 트라비포켓! 해외여행시 여행일정과 여행국가,화폐,예산을 입력하면 여행이 추가된다. 그리고 그날그날 돈을 쓸때마다 경비를 입력하면! 하루하루 경비와 남은돈이 자동 계산된다. 돈을 어디에썼는지 교통비,기념품,식비등 분류별로 저장도 가능한데 이걸 파일로 저장하는기능은 유료버전이라 안써봤다. 무료버전도 돈관리에는 충분하니까. 대만여행 갔을땐 하루하루 그룹 분리도 하면서 경비관리했는데 끄라비여행에선 그런거없다. 그냥 분류는 다 etc ㅋㅋㅋ 중간중간 환전..
해외여행시 필수로 해야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환전이다. 나라마다 통화가 다르기때문에 환전도 여러종류로 하게 되는데 달러, 유로, 엔화같은 주요 통화가 아닌경우 은행에 해당 화폐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고 달러를 가지고가 그 나라에서 환전하는게게 환전수수료를 생각하면 더 유리한 경우도 있다. 보통 해외여행시 여행을 기점으로 환전을 두번 하게 된다. 갈때 한번. 돌아와서 남은 경비를 또 한번. 이럴때마다 환전 수수료는 쑥쑥 빠져 나간다. 해외여행후 환전수수료를 아끼는 꿀팁! 외화통장을 개설하기! 외화통장은 어느 은행이나 있다. 난 어쩌다보니 외화 통장을 두개 만들었는데 KEB하나은행와 SC제일은행에 각각 외화통장을 만들었다. KEB하나은행 외화통장은 KEB랑 하나가 통합하기도 전에 만들었던 통장인데 여행후 남..
산행은 늘 좋지만 단풍여행은 더더욱 좋다!+_+ 매년 떠나는 단풍여행! 올해는 어느산을 갈지 이제 슬슬 알아봐야할때! 기후에 따라 단풍시기가 조금씩 달라지는데 2016년 단풍 절정시기를 지역별로 알아봤다. 한국의 100대 명산들 중에서도 단풍여행가기 좋은산들만 쏙쏙 골라봄! 2016년 단풍시기! 산이름 첫단풍 절정기 금강산 9.27 10.17 설악산 9.29 10.19 오대산 10.3 10.17 북한산 10.19 10.3 치악산 10.12 10.26 월악산 10.16 10.27 속리산 10.17 10.29 계룡산 10.17 10.28 팔공산 10.18 10.28 가야산 10.14 10.3 내장산 10.21 11.6 지리산 10.11 10.26 무등산 10.23 11.7 두륜산 10.31 11.12 한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