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한참 레드와인을 마셨었는데 이제 나는 화이트 와인이 확실히 더 좋다.
어느순간 레드와인의 그특유의 텁텁함이 싫어졌다.
오늘 선택한 와인은 브라운 브라더스 윈드밀 샤르도네.
가격은 15,000원정도 했던것 같다.
호주와인을 고르다보면 브라운 브라더스 와인을 종종 볼 수 있다.
상큼한 과실향이 나는 화이트 와인.
드라이한 와인이라고 추천받았는데 기대만큼 드라이하진 않다.
미세하게 달콤한 향이 느껴지는 와인.
그래서 오히려 누구나 좋아할만한 와인이기도 했다.
많이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 좋아서 꽤 괜찮았던 화이트 와인.
또 만나게 된다면 재 구매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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