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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물걸레청소기 아이로봇 브라바 380t

by 톡소다. 2017. 2. 10.


몇일전 포스팅한것처럼 우리집은 로봇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다.

결혼할때 샀던 선달린 진공청소기는 퇴물이 된지 오래.

먼지 청소는 니토 로봇청소기-> http://sodasada.tistory.com/811 를 돌리고

걸레질은 밀대청소로 남편을 시켰었는데

밀대청소가 너무 싫었던 남편은 결국 아이로봇 브라바를 구입했다.ㅎㅎㅎ

 

 

역시 남편을 귀찮게 하니 집안일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장만해준다+_+

이 녀석의 장점은 일단 소음이 적다는 것.

딱 영상에서 들을수 있는 정도의 소리만 난다.

돌려놓고 있으면 거의 신경안써도 될 정도의 소음이다.

 

 

 

니토는 시끄러워서 외출할때 돌려놓고 집에 와서는 브라바를 돌리면 집안이 매우 깨끗해진다!!!

브라바역시 아마존에서 직구했다.

몇달간 사용해본 결과 이녀석도 내 직구 인생템이 되었다.

이녀석이 없었다면 우리집은 물걸레질 하기 귀찮아서 청소기만 돌려 더러운 집이 되어 있었을거야T_T

 

 

관세를 살짝 넘는 가격이라 직구로 구입하면 관세를 내야하는데 블프때나 추가 할인을 노리면 관세 안으로 나올때도 있다.

마른걸레와 물걸레 두가지 모드가 있는데 난 청소기 돌린 직후 사용하는터라 굳이 마른걸레모드는 사용 안하고 있다.

물걸레질만 제대로 해도 집안이 충분히 깨끗한데 뭐~

 

직구제품이라 충전할땐 돼지코를 사용해야한다.

구석구석 잘 닦고 나면 걸레만 빨아주면 끝~

이제 이것도 귀찮아서 일회용 걸레로 교체 예정이다.

나 편하자고 산 청소기니까~

 

평소엔 이렇게 방구석에 충천해두고 있다.

 

지금보니 우리집을 청소할 일이 아니라 브라바 너를 청소 해야겠구나..

왜일케 더럽니 ㅋㅋㅋㅋㅋ

사진은 이미 찍었고...브라바 닦아주자니 귀찮아서 그냥 포스팅 -_);;;

 

청소는 너무 귀찮은것...

약간의 돈을 들이면 손발이 편해질수 있다.

로봇청소기는 진짜 전국의 집안 청소 담당자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그 담당자가 여자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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