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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토 Neato XV-21 로봇청소기직구 후기

by 톡소다. 2017. 2. 8.


우리집 청결을 책임지는 로봇청소기 니토!

구입한지 꽤 된 제품인데 여전히 잘쓰고 있는 직구 인생템이다.

평소엔 이렇게 얌전히 있다가 가동시키면 무법자가 되어 집을 돌아 다닌다.

 

이 제품의 단점을 먼저 말하자면. 시끄럽다는거 ㅋㅋㅋ

집에서 돌리면서 영상으로 찍어봤다.

딱 이정도의 소음이 난다.

못들어줄 정도는 아닌데 집안 곳곳 청소하려면 꽤 오래 걸리는터라 난 보통 외출할때 청소기를 돌려두고 나갔다 온다.

 

 

방문에 턱이 없어야 집안 곳곳을 청소할수 있다.

우리집은 턱이 없어서 이녀석 하나면 청소기 굳이 돌릴 필요가 없다.

코너링도 잘하고~ 카페트도 잘 쓸고 다니고~

어지간한 장애물은 잘 넘어 다닌다.

처음 로봇청소기살때 국내 제품이랑 고민했었는데 일단 국내 청소기들은 가격이 너무 비쌌다.

기본이 30만원대. 좀 쓸만해 보이는건 70~80만원이라니 T_T

이 제품은 배송비를 더해도 30만원 이하로 구입 가능 하다.

 

쓰다보면 필터를 갈아줘야 하는데 필터는 알리에서 따로 구입했다.

무배의 매력을 가진 알리에서 구입하면 한달정도 걸리니까 청소기 직구로 구입해 놓고 알리에서 필터 사 놓으면

청소기 2주 정도 돌리면 필터를 갈 수 있다는거 ㅋㅋㅋ

 

청소기 예약 기능이 있어서 미리 스케줄을 예약할 수 있다.

난 보통 수요일 토요일로 예약해놓고 청소기를 팍팍 돌린다.

 

 

국내 로봇청소기는 어느정도 소음이 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난 꽤 만족.

구입한지 일년정도 되어가는데 여전히 잘쓰고 있는 청소기다.

선달린 청소기 돌리기 사람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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