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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빵집에 가는 이유는 빵을 먹기 위해서 인가 캐릭터 용품을 사기 위해서 인가 헷갈리는 요즘.
브랜드마다 취향저격 캐릭터 인형들을 잔뜩 내 놓았다.
요 몇일 도너츠와 커피만 주구장창 먹게 만든 범인은 바로 던킨도너츠!
던킨도너츠에서는 크래프트 홀릭을 테마로 쿠션인형,러그, 도너츠 세르를 출시 했다.
크래프트홀릭 쿠션을 4,900원에 사기 위해서는 도너츠를 12,000원이상 구입해야하지만
또끼 쿠션은 벌써 품절사태!!!
* 이미지 출처 : 던킨도너츠 페이스북
배스킨라빈스에서는 위베어베어 시리즈를 출시했다.
시즌케이크를 사전예약하면 위베어베어 캐릭터 인형 or 블루투스 스피커를받을 수 있다.
어차피 크리스마스엔 케이크 하나쯤 사니까~
그리고 위베어베어 인형은 그냥사면 비쌀테니 (사실 가격을 알아보지도 않았지만;) 사야지. 두개 사야지 다짐하게 된다. T^T
* 이미지 출처: 배스킨라빈스 페이스북
크리스피크림 도넛에서는 스누피도넛과 함께 스누피 수면램프를 출시했다.
스누피 무드등은 그냥 구입하면 1만 2천원!
더즌을구매하면 7천원에 구입 가능하고 오리지널 글레이드 하프 더즌 + 스누피 수면램프 세트를 1만 5천원에 구입 할 수도 있다.
* 이미지 출처: 크리스피크림 인스타
어쩜 하나같이 이렇게 취향저격 굿즈들만 출시되는지 T_T
빵이 너무 많아.....다 먹지도 못하는데 사야할 것들은 자꾸만 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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