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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결혼준비 : 예식장 투어, 예약팁!

톡소다. 2016. 10. 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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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는 투어의 연속이다.

주말, 원하는 시간에 결혼식을 하려면 예식장 투어는 미리미리 해두는게 좋다.

보통 결혼을 많이 하는 봄가을 시즌에는 인기있는 시간은 당연히 미리미리 마감된다.

 

나 역시 예식장 투어는 결혼날짜가 잡히자마자 서둘러서 했었다.

 

예식장 투어 체크리스트

예식장을 정할땐 식장분위기, 좌석수 뿐만 아니라 예식장까지 가는 교통편, 음식등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신부 대기실, 폐백실, 예식 시간텀도 확인필수!

 

 

 

결혼준비를 플래너와 함께 진행중이라면 플래너가 알아서 예식장 추천도 해주고 섭외도 해 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원하는 지역의 예식장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예식장 투어는 결혼식이 없는 주중보다 결혼식을 하고 있는 주말을 추천한다.

 

예식장은 어느지역이 얼마인지 인테리어가 어떤지 열심히 검색해봐도 실물로 보면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방문 추천!

예식장 가격은 같은 예식장이라고 해도 주중인지 주말인지, 어느시간대인지,

하객은 몇명 예상인지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이라서 얼마에 하면 싼거다 비싼거다의 기준을 말하기 어렵다.

보통 하객수를 게런티해서 계약하고 꽃장식, 연주 등등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결혼식을 앞두고 청첩장을 돌리면 의외로 엄~청 물어보는 질문이 음식은 뷔페인지 갈비탕인지다.

이건 예식장을 예약할때만 해도 예상 못했던 질문인데 의외로...특히 어른들은 꼭꼭 물어보셨다.

뷔페인지 갈비탕인지;; 예식장 음식이 맛없으면 맛없다는 평을 두고두고 들을수도 있으니 예식장 음식상태도 사전점검 필수!

 

보통 예식장 계약을 하면 음식은 예식전에 먹어볼수 있다.

예식장을 선택하고 계약까지 완료하면 그래도 결혼준비는 어느정도 마무리된 셈이다.

....물론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힘들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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