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푸켓은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지만 그 안에 있는 푸켓타운지역은 휴양보다는 관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푸켓타운 내 푸켓 올드타운은 이국적인 건물들이 쭉 들어서 있어서
태국인듯 태국 아닌듯한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거리였다.
탈랑로드 (thalang Rd)를 중심으로 형형색색 이쁜 건물들이 가득~
그리 크지 않은 거리라 딸랑로드를 쭉~ 걷고 디북로드,팡아로드까지 다 돌면 한시간 반정도? 시간이면 충분하다.
다만, 낮에 엄청 덥다는거 ㅎㅎ
거리 곳곳에 이쁜 그래피티와 카페들도 가득~
딸랑로드 내의 쏘이 로마니 거리는 카페골목으로도 유명하다.
일요일 저녁이 되면 딸랑로드는 차없는 거리가 되고
야시장인 선데이마켓이 열린다.
낮엔 차분했던 거리가 해 질 무렵이 되면
먹거리가 가득한 활기찬 분위기로 변신!
이왕이면 낮과 밤의 분위기를 모두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푸켓 올드타운 위치
이런 타일이 있는 거리. 좋다♡
동남아 휴양지 여행하면 수영장. 바다.리조트들만 생각했었는데
이런 색다른 풍경의 거리를 거니는 재미가 있었다니!!!
지나가다보니 google maps 차량이 보였다. 열심히 촬영중인듯.
고층건물없이 1~2층짜리 건물이 나란히 나란히 들어선 거리.
이탈리아 부라노섬도 이런 형형색색 건물들이 들어선 거리였는데 약간 부라노섬 필? ㅎㅎ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가득한 이쁜 거리.
더운낮이라 거리에 사람이 많진 않았다.
창문이 이뻤던 건물.
한 구역 전체가 똑같이 생긴 건물이 나란히 있는곳도 잇었다. 색조합이 좋다 ♡
현관문에 달린 이쁜 우체통!
무슨 건물인지 모르겠으나 이렇게 화려한 건물도 있었다. 멀리서 봐도 한눈에 확~들어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가 나왔던 영화 더 비치의 촬영장소 온온호텔.!
on on hotel 을 지나 다시 또 거리 한바퀴 돌다가 더위를 식힐겸 카페로!!
푸켓에 간다면 시간을 내서 푸켓타운의 색다른 거리 풍경을 즐겨보시길~ 추천!
동남아 여행의 또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