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 위스키 핫딜이 자꾸 눈앞에 보이는걸까요...
최근에 면세점에서 글렌알라키12년을 46,000원에 질러놓은 터라 당분간 위스키 안사도 되겠다 싶었는데
이마트에서 부쉬밀 10년을 49,500원에 팔지 뭡니까!!!
그것도 이번주말 까지만 하는 행사라니 술사러 간거 아니고 장보러 간거였는데 이날 장본것중에 이 아이가 가장 비쌌다는...
아름다운 영수증!
부쉬밀 10년 싱글몰트 82,500원 -> 할인 33,000원이 더해져서49,500원에 득템했네요.
뭐 이것만 산건 아니지만...암튼 이게 할인율이 가장 높았으니 만족!
예전 홈플러스 대란때 5만원대였는데 이번엔 4만원대로 떨어졌으니 이건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네요.
이번주는 컨디션이 안좋아서 술을 한주 쉬고 갈 예정이지만 일단 쟁이고 봅니다.
이마트 할인행사중이니 필요하신분들 달리세요!
위스키 좋아하신다면 참고하세요~
제가 뭐 매일 술을 마시는 그런사람은 아닙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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