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구입한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역시나 주말마다 캡슐커피 내려마시며 매우 잘 쓰고 있다.
기계를 구입하면 주는 버라이어티팩도 거의다 마셨고 회사에 사둔 캡슐도 끝나가서
오랜만에 네스프레소 캡슐을 종류별로 구매했다.
캡슐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쇼핑몰 찾아봤는데 좀 저렴하다 싶으면 직구 캡슐이라서 배송비 왕창 붙고
국내 쇼핑몰들은 가격이 그게 그게라서 결국 공홈에서 구입했다.
네스프레소는 호환캡슐들도 몇개 있어서 그쪽도 알아봤는데 후기가 별로인게 많아서 포기 -_-
그동안 마셨던 커피들증 내 취향에 맞는 커피대로 쏙쏙 골라서 구입했다.
가격은 커피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역시나 베리에이션 캡슐이 가장 비싸다.
이전에 바닐리오 커피를 맛있게 먹은터라 이번엔 베리에이션 커피중에 카라멜리토를사봤다.
달진 않은데 달달한 향을 기대하며 +_+
회사에 가져갈 커피들은 팩에 담아두고~
이전 회사에선 네스프레소 캡슐을 사줘도 잘 안마셔서 이게 귀한줄 몰랐는데
지금 회사에선 캡슐을 안사주니 캡슐이 소중해짐....T_T;;;
집에선 주말에만 마시니까 버라이어티팩 케이스에 새로산 캡슐들을 담아 버라이어티팩 리필 ㅋㅋㅋ
뭔가 이 케이스를 계속 채우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
네스프레소 캡슐을 처음 마시는 사람에게 네스프레소 커피를 추천한다면?
가장 대중적인 맛은 보라색캡슐 아르페지오 아닐까?
내 입맛엔 다르칸도 좋고 엔비보 롱고도 추천!
캡슐 가득 채워놨으니 한동안은 커피 걱정없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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