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가면 꼭 한병씩 사는 위스키.
이번엔 코냑을 샀다. MARTELL VS
꼬냑은 까뮤만 마셔봤었고 마르텔은 이번에 처음 마셔봤다.
와인을 증류해서 만든 술이라 기본적으로 향이 좋다.
은은한 포도향이 느껴지고 오크통 숙성으로 오크향도 은근 난다.
도수는 40도로 높은 편이다.
그래서 한번에 많이 마시는건 금물!
가볍게 한잔 하기는 괜찮은 술이다.
한잔 가득 말고 요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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