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uket1 푸켓 빠통비치에서 만난 인디안 식당 내사랑 크라비에 갔을때 인디안식당을 자주 갔었다. 태국 크라비에는 유독 인도사람도 많고 맛있는 인도요리를 먹을 수 있는 식당도 많아서 푸켓에서도 일부러 인디안 식당을 찾았다. 커다란 간판에 인디안 푸드라고 써 있어서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왔다. 지금보니 난 너무 화가 났는지 식당 메뉴판 사진도 안찍었다. -_-; 내가 갔던 식당의 위치는 빠통비치 메인로드 길가에 있었고 2층에 있어서 좁은 계단으로 올라가야 나오는 식당이었다. 그 골목 안쪽에 맛있는 이탈리안 식당도 있었는데 카레가 먹고 싶어서 그만 T_T 날이 더워서 쉐이크를 주문했는데 오렌지 주스가 나왔을때부터 의아했다. 뭐지 이게? 게다가 이때가 한참 점심때였는데 손님도 별로 없어... 우리가 주문한건 해물볶음 누들, 난 2개, 인도카레. 그리고 쉐이.. 2016.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