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rice lacroix1 모리스 라크로와(maurice lacroix) 미로스 사각시계 남편이 처음으로 장만한 사각시계. 모리스 라크로와 미로스 시리즈. 모리스 라크로와는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것 같은데 유럽에서는 꽤 유명한 브랜드다. 면세점 가면 남편이 꼭 들르는 브랜드라 내겐 친숙하게 느껴지는... 사각시계는 처음이라 어색했는데 자꾸보니 정이가는... 캐주얼보다는 정장에 더 어울릴듯한 남자 손목시계.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데...남편은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으라고ㅋㅋㅋ 가만 생각해보니 남편이 나보다 쇼핑을 훨씬 많이 하는것 같아. -_- 시계에 관심이 1도 없었는데 자꾸 이렇게 손목을 내밀려 이시계 저시계 설명해대니 나도 이제 시계보는 눈이 길러진것 같다. 이 시계의 장점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흔치 않은 디자인이라는거~ 남편의 시계중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것 같긴하다. 메탈줄인.. 2017.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