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6 방콕에서 먹어본 맥도날드 피쉬버거 아주 오래전엔 우리나라 맥도날드에서도 팔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사라진 피쉬버거. 방콕여행중에 맥도날드에서 피쉬버거를 먹어봤다. 버거하면 당연히 고기가 들어 있다 생각했던 나에게 fish버거는 충격! 날이 더워서 아이스 커피 한잔과 피쉬버거 단품 주문! 지금보니 맥도날드 커피 사이즈 어마어마하다. 더블 피쉬버거의 가격은 165바트(약 5,400원)으로 결코 저렴하지 않았다. 단품인데 이가격이라니... 여기가 방콕 공항안에 있는 맥도날드라 더 비싼거였을까? -_-a 잘 모르겠다. 버거 개봉! 야박하게 야채한점 없는 피시버거다. 의외로 맛은 나쁘지 않았다. 부드러운 빵과 생선까스의 조합같은 느낌? 고기를 안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한 메뉴였다. 야채가 없는건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정도 맛이면 우리나라에서도.. 2017. 5. 14. 방콕에서 먹어본 맥도날드 시금치파이! 태국여행을 가면 맥도날드에 꼭 들른다. 우리 나라엔없는 파이가 있으니까! 파이 말고도 더블피쉬버거 같은 신기한 버거도 있긴하지만 역시 히트는 맥도날드 콘파이! 파인애플 콘파이도 생겼다! 빨간박스는 뭔지 모르겠는데 바삭하고 맛있다네? 빨간 파이박스의 주인공은 바로이것! 시금치파이! 시.금.치? 우리나라에선 못먹는맛이니 일단 주문! 콘파이는 25바트 시금치 파이는 30바트였다. 무려5바트나 비싸니 5바트만큼 더 맛있겠지? 일단 익숙한 맥도날드 콘파이부터. 달달한 옥수수콘과 크림의조화. 언제 먹어도 맛있다. 다음이 문제의 시금치파이! 한입 먹어보니 안에 기름진 시금치가 잔뜩들었다. 아니 시금치인데 왜 느끼하지? 딜리셔스라며ㅜㅠ 맛없어. 느끼해. 안먹어. 대실패. 시금치파이 미워할꺼야ㅜㅠ 2016. 12. 21. 태국여행 필수코스! 맥도날드에서 콘파이를 먹어보다. 어제 맥도날드 애플파이를 먹어보고 생각난 맥도날드 콘파이! 애플파이, 블루베리 파이 부활시킨김에 콘파이도 우리나라에서 판매 했음 좋겠다.T_T 태국엔 워낙 맛있는 먹거리들이 많으니 굳이 태국까지 가서 맥도날드를 갈 필요가 있나...했지만 이 콘파이는 우리나라에서 안파니까 T_T 태국에 가면 필수로 맥도날드를 가게된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은 맥도날드 corn pie! 이정도면 태국여행 필수코스로 맥도날드 지정해야할듯 -_);;; 태국의 콘파이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800원정도 했던것 같다. 바삭한 파이안에 달짝지근한 옥수수콘이 잔뜩 들어있다. 태국여행을 간다면 눈에 보이는 맥도날드 무조건 들어가보세요! 콘파이! 한국에 당장 가져오고 싶은 맛입니다. :D 2016. 11.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