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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육포2

시식천국 마카오 세나도 광장 육포거리 마카오여행중 가장 기대했던곳중 한 곳이 바로 육포거리다. 세나도 광장도 아니고 성바울 성당도 아니고 세나도 광장에서 성바울 성당으로 향하는 바로 그 작은 골목길! 육포거리를 걷기전에 준비물이 하나 있다. 바로 시원한 음료수!!! 마카오는 날도 덥고 짭짤한 육포와 목이 턱턱 막히는 과자를 시식하려니 시원한 물이나 음료수 한잔은 필수품이었다. 자, 이제 본격 육포를 시식해볼까요~ 이 거리의 육포가게는 인심도 좋다. 시식 육포의 사이즈가 남다르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맛이 다르고 가게마다 맛이 다르고 먹어보니 확실히 맛이 확연히 다르다. 두툼한 육포를 하나씩 먹어보며 어느곳에서 육포를 살까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이곳에서 파는 육포는 한국 반입 금지라는 사실! 맛있다고 너무 많이 사지말고 여행기간 동안 딱 먹을.. 2017. 6. 19.
아시아의 작은 유럽! 마카오 거리를 걷다. 홍콩 여행의 하루. 마카오로 향했다. 마카오는 홍콩에서 배로 한시간정도면 도착! 포루투갈 식민지였던 마카오! 거리 곳곳에 유럽식 건물들이 남아있어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곳이다. 포르투갈식 도로포장된 마카오 거리. 문양따라 걷는 재미가 있는 마카오~ 마카오 구도시 중심인 세나도 광장. 탁 트인 광장을 중심으로 마카오 관광이 이루어진다. 이쁜 건물들. 날씨가 살짝 흐렸지만 덕분에 덥지 않았다. 정갈한 골목 골목. 진짜 유럽 여행 온것같은 기분이었다. 홍콩과 완전 다른 분위기. 세계 어딜가도. 마카오에 가도 있는 스타벅스. 마카오 세나도 광장에 위치한 성도미니크 성당. 성당안은 단촐하다. 유럽식이지만 진짜 유럽 성당들 처럼 화려하진 않은듯. 마카오 골목에서 발견한 맛집! 요런애들 골라서 한입씩 하고~.. 2016.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