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마사지1 마카오에서 가본 발 마사지샵 2곳 후기 나이든 언니들과 해외여행을 가려면 여행 코스에 마사지샵을 넣어줘야 한다. 관광보다 휴양, 쇼핑보다 마사지가 좋은 나이라 -_);;; 마카오에서는 마사지샵 정보가 딱히 없어서 정해둔곳이 없이 갔다가 눈에 보이는 샵에 무작정 들어갔다. 한곳은 타이파거리에서 발견한 마사지샵. 위치는 이쯤! 우리가 갔을땐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마사지를 받다보니 사람이 엄청 몰려왔다. 마카오의 마사지는 중국처럼 저렴하지 않았다. 우린 60분 발마사지를 받아서 $208 (약 3만원)이었다. 이 샵은 마사지사가 엄청 많아서 나는 일행이 4명이었고 곧이어 우리 앞의 의자도 손님들이 왔는데 어디선가 마사지사가 끊임없이 나왔다. 문제는...마사지가 별로야..-_);;; 같이 마사지를 받은 친구들 3명중 마사지가 좋았단 사람은 한명도 없었.. 2017.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