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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레스토랑2

푸켓르메르디앙 tonson 레스토랑에서 식사 푸켓 르메르디앙 앞에 유일하게 있는 로컬식당에서 망한 식사를 한후 (http://sodasada.tistory.com/924) 우린 남은모든 식사는 리조트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다행인건 르메르디앙엔 레스토랑이 꽤 여러개 있고 맛도좋다는거! 첫 저녁식사는 수영장 한가운데 있는 Tonson에서 했다. 오픈된 레스토랑 주변에 모두 수영장이라 물위에 떠서 밥먹는 기분 ㅎㅎ 메뉴를 구경해 봅니다. 왜인지 피자메뉴 사진이 매우 흔들렸군 -_-; 피자는 대략 400바트 정도.(=13천원) 이상하게 버거가 피자보다 비싸다.-_-a 다른 메뉴들도 많았는데 피자가 먹고 싶었던 우리. 서양인들처럼 1인 1피자 하기로 한다. ㅎㅎ 생긴건 엄청 맛있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해산물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특히 오징어가 별로... 피.. 2017. 3. 29.
끄라비 소피텔 레스토랑 하프보드 이용기 3박4일동안 묵었던 끄라비 소피텔 후기 (http://sodasada.tistory.com/839) 에 이어서 이제 레스토랑 이용기~ 3일동안 먹은썰을 풀려면 포스팅이 몇개야...시간날때마다 하나씩 업데이트 예정이다. 태국 크라비 소피텔은 리조트가 외진곳에 있어서 리조트 밖에서 식사를 해결하기 쉽지 않았다. 대신 리조트 내에 레스토랑이 여러곳 있어서 음식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다. 경험상 이런 리조트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사먹는것보다 하프보드나 풀보드를 이용하는게 훨씬 저렴하다. 그래서 난 예약할때 하프 보드로 예약했다. 평소에도 삼시세끼 다 챙겨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늘어지게 늦잠자고 조식을 배부르게 먹고 나면 점심을 먹거나 저녁을 먹으면 충분할것 같아서였다. 방콕에서 비행기를 타고 크라비에 도착. .. 2017.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