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볼거리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이된 지우펀의 야경 길고길었던 대만 여행 버스투어 마지막일정! 진과스에서 저녁을 먹고-> http://sodasada.tistory.com/735 이제 저녁 하이라이트인 지우펀으로 떠났다. 진과스에서 구불구불한 산길을 커다란 버스로 한참 내려와야 하는데 이날 날도 좋고 주말이라 길이 어찌나 막히던지... 지우펀까지 가는 버스는 가다 서다를 계속 반복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잘생긴 하쿠와 가오나시같은 독특한 캐릭터들이 나와 사랑 받았던 애니매이션이다. 이 애니매이션 곳곳에 홍등을 밝힌 골목들이 나오는데 지우펀이 그랬다. 좁은골목마다 홍등을 밝히고 꽤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렸다. 지우펀 홍등과 함께 유명한곳이 바로 아메이차주관이라는 찻집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이 찻집을 방문했다 영감을 얻어 센과 .. 2017.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