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마켓3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타이베이 화시제 야시장 대만은 연일 무덥고 습한 날씨 덕분에 자연스럽게 야시장 문화가 발달 했다. 대만 야시장 하면 스린야시장이 가장 유명한데 용산사 근처에도 야시장이 있었다. 바로 화시제 야시장. 용산사에 갔다가 -> http://sodasada.tistory.com/649 마침 해질무렵이라 근처 야시장을 구경하고 왔다. 華西街夜市 (taipei Hwahsi Night Market) 화시제 야시장은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야시장이라고 한다. 입구엔 구제물품들이 있었다. 딱히 소유욕구를 자극하진 못했던 물건들. 대만 어딜가나 한국말이 자주 보였다. 풀빵?같은 빵을 파는 이곳도 한국말이 써 있었다. 대만 달러 10원이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400원정도. 크림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고구마 맛은 실망 ㅠㅠ 고구마가 .. 2016. 12. 3. Krabi: 끄라비타운 나이트마켓 둘째날 이야기! (krabi night market) 끄라비 타운의 마지막날! 끄라비 타운의 맛집으로 유명한 푸담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향했다. 전날 이미 크라비타운의 야시장인 나이트마켓은 충분히 봤으므로 안봐도 되었지만 우리의 숙소는 오렌지 트리 하우스!(Krabi orange tree house) krabi night market의 한가운데 있는 숙소라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었다. ㅋㅋ 우리방이 이 오렌지트리하우스 간판 위쪽 2층방이었는데 창문을 열면 나이트마켓이 다~보임 -_-b 이 장이 밤새도록 열리면 잠을 못자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다행히 한밤중엔 언제 그랬냐는듯 이 장터가 깨끗이 사라지고 조용히 잠을 청할 수 있었다. 다시 크라비에 간다면 나이트 마켓을 즐기기 위해서라도 또 찾게 될것 같은 저렴한 숙소. 이전 여행기가 궁금하다면 여기에.... 2016. 5. 30. Krabi: 볼거리,먹거리 가득한 크라비(끄라비) 나이트마켓 첫째날. 태국 끄라비 자유여행 일정& 경비 이야기에 이어서... -> http://sodasada.tistory.com/309 크라비 타운에서 매주 주말에 열리는 크라비 나이트마켓! (krabi night market)관람기! 크라비 타운은 아오낭 비치에서 30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우리가 크라비 자유여행 일정의 처음을 krabi town으로 잡은 이유이기도 하다. 어느나라나 그나라의 시장을 보면 단순한 관광지 여행보다 훨씬 많은것들을 보고 느낄수 있다. 게다가 관광지 물가가 아닌 저렴한 현지물가까지! 끄라비타운의 나이트 마켓은 토.일요일 저녁.해질무렵부터 시작된다. 보그백화점 뒤 주차장 자리에 갑자기 노점이하나둘씩 들어서면 시작! 크라비에 가면 하나쯤 사게되는 기념품들도 아오낭비치보다 여기서 사는게 .. 2016.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