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냑2 향긋한 꼬냑 마르텔 MARTELL VS 해외여행을 가면 꼭 한병씩 사는 위스키. 이번엔 코냑을 샀다. MARTELL VS 꼬냑은 까뮤만 마셔봤었고 마르텔은 이번에 처음 마셔봤다. 와인을 증류해서 만든 술이라 기본적으로 향이 좋다. 은은한 포도향이 느껴지고 오크통 숙성으로 오크향도 은근 난다. 도수는 40도로 높은 편이다. 그래서 한번에 많이 마시는건 금물! 가볍게 한잔 하기는 괜찮은 술이다. 한잔 가득 말고 요정도만!!! 2017. 7. 9. 우리집 위스키 컬렉션 까뮤, 시바스리갈, 아벨라워,글랜모렌지, 듀어스... 남편의 술 창고에 쌓인술들. 세상에 술들 다 마셔보려는듯 주로 해외여행갈때 면세점에서 한병씩 사오고 한참 남대문에서 사오기도 했었다. 요즘은 이마트나 롯데마트,홈플러스 주류 가격도 좋은편이라 마트에서도 종종 산다. 이중에 가장 내 취향인건 아벨라워! 은근 달콤한 향이나는 위스키! 2016.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