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역엔 카페가 정말 많다.
그리고 늘 그렇듯 항상 사람도 너무 많다.T_T
오늘 발견한 카페는 그나마 좀 외진?곳에 있어서 조용히 커피 한잔 마실수 있었던 카페 어반레빗.
화이트톤의 밝은 인테리어가 예뻐서 사진찍기도 좋은 카페였다.
카페 내부 곳곳에 귀여운 토끼들이 장식되어 있다.
3층까지 있는데 이땐 평일 낮 어중간한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이 없었다.
덕분에 카페가 완전 내차지 ㅋㅋㅋ
무심한듯 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 맘에든다.
의자가 편한 의자는 아니었지만~
레몬하나 동동띄워져 있는 물.
카페에 가면 그래도 생수보다 레몬하나 들어있는물이 좋더라.
이런것도 서비스니까~
이집은 디저트종류가 꽤 다양하다.
티라미수 맛있어 보였는데 배부른 상태로 간거라 아쉽게도 커피만 마시고 왔다.
커피 가격은 이정도~ 뭐 강남역에 있는 일단 카페 커피 가격이다.
여자들끼리 가서 셀카 100장정도 찍을수 있는 예쁜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
단, 커피맛은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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