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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예쁜 카페 어반레빗

by 톡소다. 2017. 4. 12.


강남역엔 카페가 정말 많다.

그리고 늘 그렇듯 항상 사람도 너무 많다.T_T

오늘 발견한 카페는 그나마 좀 외진?곳에 있어서 조용히 커피 한잔 마실수 있었던 카페 어반레빗.

화이트톤의 밝은 인테리어가 예뻐서 사진찍기도 좋은 카페였다.

카페 내부 곳곳에 귀여운 토끼들이 장식되어 있다.

 

3층까지 있는데 이땐 평일 낮 어중간한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이 없었다.

덕분에 카페가 완전 내차지 ㅋㅋㅋ

 

무심한듯 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 맘에든다.

의자가 편한 의자는 아니었지만~

 

 

레몬하나 동동띄워져 있는 물.

카페에 가면 그래도 생수보다 레몬하나 들어있는물이 좋더라.

이런것도 서비스니까~

 

이집은 디저트종류가 꽤 다양하다.

티라미수 맛있어 보였는데 배부른 상태로 간거라 아쉽게도 커피만 마시고 왔다.

 

커피 가격은 이정도~ 뭐 강남역에 있는 일단 카페 커피 가격이다.

 

여자들끼리 가서 셀카 100장정도 찍을수 있는 예쁜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

단, 커피맛은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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