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작정 시작했던 주식.
생각해보니 내가 맨 처음 샀던 주식이
바로 이 종목.
LG디스플레이였다.
그땐 어떤 기준도 없이 그냥
지인이 추천해줘서 샀다 ㅋㅋㅋ
이 주식은 참 오락가락하는 주식이다.
일봉을 봐도 위아래로 현란하다.
배당이 있는 주식이라
재미를 좀 봤었는데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상투잡고 거의 일년을 묵힌 경험도 있다.
본전찾고 나온뒤로
엘지디스플레이 주식은 안보고 있었는데
요새 주식채널에서
심심찮게 언급되는걸보니
관심이 생겼다.
LG디스플레이 주가를 이야기할때
항상 따라다니는게 아이폰이다.
아이폰의 LCD패널을
엘지디스플레이가 공급하기 때문인데
아이폰이 신형이 출시되고
반응이 좋으면
이 주식도 따라 움직이는걸
심심찮게 봤었다.
요 몇일 주가는 3만원에서
3만2천원을 오가는 모습이다.
내가 긍정적으로 보는건 거래량!
거래량이 적은 주식은
사고팔때 피곤하다.T_T
현금배당 수익률은 1.6%
2016년 배당금은 주당 500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사상최대로 나와서 붐업되는가 싶더니
1분기 LCD업황도 긍정적 평가가 나왔다.
증권사들이 내놓은
평균 목표가는 38,400원.
일단. 관심종목에 추가 했다.
예전에도 거의 2년정도 봤던 주식이라
은근 정도 간다. ㅎㅎ
배당수익이 1.6%니까
은행이자 정도
받을수 있는 종목이긴 하지만
아직 2월이니까 타이밍을 봐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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