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배구단이 있는 OK저축은행은 프로배구 시즌이 되면 항상 특판을 내놓는다.
작년 이맘때쯤 가입했던 적금이 생각나서 홈페이지 접속해보니
역시나! 올해에도 OK저축은행 배구팀 경기에 따라서 금리가 올라가는 특판 적금이 나왔다.
작년에 가입했던 상품은 OK스파이크적금.
작년엔 1인당 가입한도가 50만원까지였고 배구단 승률이 좋아서
최종 이율이 4.69%였다.
적금 이자가 4.69%라니 요즘엔 절대 나올수 없는 이율T_T;
가입금액 한도만 없었으면 있는돈 없는돈 끌어다 넣고 싶은 상품이었다.
올해 시작된 OK e-스파이크 적금은 연 최대 3.98% 이율!
작년보다 좀 줄어들긴 했지만 요즘 적금이자 3%대도 거의 없는지라 이정도면 감사할 수준이다.
아쉬운건 이번엔 1인당 월 불입액이 최대 30만원까지밖에 안된다.
OK저축은행 소속 배구단은 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
태권브이가 나오는 OK저축은행은 대출상품으로 더 유명한듯 하지만 은근 특판예적금이 잘 나와서 눈여겨보고 있다.
가입한도 30만원은 아쉽지만 그래도 요즘같은 시기에 적금 이자 3%도 귀하니까~
이번달 월급은 이미 물거품처럼 사라졌으니...다음달 월급날을 노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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