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집에서 만들어먹는 칵테일에 빠져 있을때가 있었다.
그때 구입했던게 바로
봄베이 사파이어(Bombay Sapphire) 드라이 진.
파란색병에 담긴 이쁜 술이라 특이 여자들에게 더 어필되는 진이다.
어느날 엄마에게 남편이 봄베이 사파이어로 칵테일을 만들어 줬다고 했더니
아빠도 총각때 엄마에게 봄베이 사파이어로 칵테일을 만들어 꼬셨다고 ㅋㅋㅋㅋ
봄베이 사파이어가 이리 유서깊은 작업주일 줄이야;;
생긴것도 그렇고 이름도 그렇고
무엇보다 맛도 깔끔한 드라이진이다.
이쁜 생김새에 빠져 원샷했다간 목구멍이 타는 경험을 할지도;;;
봄베이 사파이어도 2종류가 있는데
영국, 캐나다산은 알콜도수 40도
미국산은 알콜도수 47도다.
완전 독주다.
봄베이 사파이어로 칵테일 만드는 밥은 간단하다
봄베이 사파이어 + 오렌지 쥬스 조합도 괜찮고
봄베이 사파이어 + 토닉워터 조합도 Good~
칵테일..뭐 별거 있나
그냥 내가 먹고싶은것들 이것저것 섞어마심 되지 -_);
봄베이 사파이어는 요즘 이마트에서 375ml가 2만원이다.
375ml를 누구 코에 붙여 -_);
요즘같이 날이 더워지는날엔
봄베이 사파이어 + 토닉워터 + 얼음 하나 동동띄워 시원하게 마시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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