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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13 M4칩 스탠다드 글래스 사용후기

by 톡소다. 2024. 11. 5.


오늘은 제가 2024년형 Apple 정품 아이패드 프로 13 M4칩을 사용해본 후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솔직히 말해서, 처음에는 이렇게 비싼 IT기기를 꼭 써야 하나 고민도 많았지만, 최신 기능과 강력한 성능이라는 말에 혹해서 결국 장만해봤죠.

제가 선택한 모델은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스탠다드 글래스 버전으로, M4칩이 들어간 제품이에요. 이전부터 애플 기기들이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탑급이라더니, 실제로 써보니 정말 최고라는 말이 딱 맞더라고요. 제 사용 후기와 함께, 이 제품의 장점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 하지만 묵직한 존재감

이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화면이 큼직하고 시원한데도 엄청 가볍고 얇아서 휴대성이 뛰어나요. 솔직히 이게 대화면이라 무겁거나 다루기 불편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어디에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더라고요. 무게는 13인치인데도 700g 정도라서 출퇴근길이나 휴대할 때 정말 편리했어요. 특히 애플의 시그니처인 미니멀한 디자인과 깔끔한 마감이 어우러지니, 어디에 들고 다녀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줘요.

물론, “아이패드 프로” 이름값을 하는 제품이니 애플의 전통적인 심플함에 고급스러운 감성까지 더해져 있어서, 일단 막 보여주고 싶음 ㅎㅎ대중교통 안에서도, 카페에서도 꺼내 놓으면 괜히 시선이 가는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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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역시 M4칩의 힘! 프로세서 속도에 깜짝 놀라다

이 아이패드의 진짜 매력은 바로 성능이에요. 제가 구입한 2024년형 아이패드 프로 13에는 최신 M4칩이 들어가 있어서, 다른 태블릿들보다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해요. 사실 이전에는 M1칩이 들어간 맥북을 사용했는데, 그때도 충분히 빠르고 쾌적해서 만족했거든요? 그런데 이 아이패드 프로는 그때보다도 더 빠르고 안정적이었어요. 여러 가지 앱을 동시에 열어둬도 버벅임이 거의 없고, 특히 고화질 게임이나 고사양 앱을 돌릴 때도 정말 부드럽게 돌아가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주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같은 디자인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프로그램들을 멀티태스킹으로 돌려도 전혀 부담이 없는 거예요. 앱 간 전환도 거의 순간적으로 이루어져서 작업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게다가 M4칩이기 때문에 전력 소모도 적어서, 배터리도 생각보다 오래 가더라고요. 하루 종일 사용하는데도 배터리 걱정 없이 쓸 수 있다는 게 진짜 최고였어요!

스탠다드 글래스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생생한 화면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보면 터치감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이번 아이패드 프로의 스탠다드 글래스는 터치감이 정말 부드러워서 쓱싹 쓱싹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마치 실제 종이에 펜을 대고 그리는 느낌이랄까? 아이패드에 애플 펜슬 3세대까지 함께 사용해보니, 진짜 무슨 종이에 스케치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또한, ProMotion 기술이 들어간 덕에 화면 주사율이 120Hz로, 스크롤이나 제스처도 매끄럽게 따라와요. 유튜브나 넷플릭스로 영상 볼 때도 정말 생생하고 깨끗한 화질에 놀랐어요. 진짜 눈앞에서 무슨 영화 스크린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ㅋㅋ 친구들이랑 같이 영상 볼 때도 화면 퀄리티 때문에 다들 놀라더라고요.

 

아이패드 프로는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작업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문서 작업은 물론이고 간단한 프레젠테이션까지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유용했어요. 추가로 아이패드를 통해 영상 편집도 해봤는데, 손쉽게 다양한 필터와 효과를 적용할 수 있어서 재미있더라고요.

또한, 여러 앱을 동시에 띄워서 스플릿 뷰로 작업하는 멀티태스킹도 매우 편리했어요. 기존에 노트북을 열고, 아이패드를 열고, 핸드폰까지 동원해야 했던 작업들이 이제는 아이패드 하나로 모두 가능해졌다는 사실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스탠드 하나로 완성되는 ‘작업 공간’의 자유로움

이 아이패드에 스탠다드 글래스 버전이 포함된 걸 선택한 것도 잘한 것 같아요. 이 제품에 맞춘 전용 스탠드와 키보드를 함께 사용하면 어디서든 작은 오피스가 생긴 기분이 들어요. 특히 집에서 작업할 때는 거치대를 세워두고 쓰니 거북목 없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어요. 앉아서 사용하던 아이패드를 세워 두고, 마치 노트북처럼 키보드와 연결해 놓으니 더 효율적이더라고요.

 

아쉬운 점: 가격대와 액세서리 호환성

사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제품은 아니더라고요. 가장 아쉬운 점은 역시나 높은 가격대ㅠㅠ 아이패드 자체도 비싼데, 액세서리까지 더하다 보면 부담이 커지더라고요. 특히, 애플 정품 액세서리가 아니면 완벽하게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꼭 정품 액세서리를 구매해야 한다는 점도 좀 아쉽긴 했어요. 애플펜슬이나 매직 키보드가 비싼데도 호환성이 좋다는 점에 끌려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되지만, 다른 액세서리와도 좀 더 자유롭게 연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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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024년형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스탠다드 글래스를사용해보니, 가성비를 넘어서 만족감이 넘치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다양한 기능과 최고의 성능 덕에 실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가치가 있어요. 새로운 태블릿을 찾고 계신다면, 그리고 고성능의 안정된 태블릿을 찾고 있다면 이 아이패드 프로 13 M4칩은 분명 후회없는 아이템이 될거라 확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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