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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경리단길 맛집 타코 칠리칠리! Taco chilichili

by 톡소다. 2016. 4. 18.


 이태원 경리단길 나들이에 나선 주말.

경리단길 맛집을 다 둘러보고 이태원으로 넘어가자 다짐 했던 날이라

시작은 경리단길 초입에 있는 (정확히 말하면 경리단길에서 이태원으로 가는길목쯤에 위치) 타코 칠리칠리로 결정했다.

 

위치는 바로 요기!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이는 경리단길 멕시코 요리 맛집 타코 칠리칠리!

 

맨날 먹는 한식말고, 흔한 양식말고 색다른 요리가 먹고 싶을때!

그리고 내 입맛에도 잘 맞는 요리가 먹고 싶을때 찾는 곳이다.

멕시코 길거리 음식을 맛볼수 있는 경리단길 맛집 타코 칠리 칠리!

최근에 가격이 조금씩 오른듯.

2층으로 가는계단에 보면 요렇게 메뉴판 가격에 엘칠라다가 9,000원이라 써 있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9,500원으로 올랐다.

타코 가격도 5,000원에서 5,500원으로 500원씩 가격이 오른듯.

 

다양한 멕시코 요리들~

타코나 엔칠라다 모두 메인 고기를 선택할 수 있다.

메뉴판을 찍는데 얼굴도 같이 찍혀서살짝 가렸음 ㅎㅎ

 

우리가 주문한건 타코 칠리칠리의 베스트 메뉴인 엔칠라다!

넓은 접시에 나온 엔칠라다 비주얼 갑이다 +_+

 

 

멕시칸 요리지만 입맛에도 잘 맞고 완전 맛있음.

 

 먹기좋게 자른다음 폭풍 흡입!

엔칠라다 안엔 밥, 고기, 콩등이 들어가 있고 위엔 고수도 올라가 있다.

우리는 고수도 잘 먹는 커플이라 그냥 먹었는데

고수에 거부감이있다면 빼고 먹는게 좋을듯.

 

그리고 같이 주문한 타코! taco

그냥 기본 타코를 시켰는데 이건 뭐........그냥 어디서나 맛볼수 있는 맛이었다.

부리또를 먹을까 하다 엔칠라다에 밥이 들어 있으니깐 부리또를 시키면 겹칠거 같아서 타코를 주문했는데

특별히 이집이 더 맛있다고 말하긴 어려움.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았지만~

 

 

야채는 꽤 풍부하게 들어 있다.

언제먹어도 맛있는 타코.

 

2층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간단한 주문은 2층에서도가능하다.

인테리어는 별거 없지만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멕시코 요리가 먹고 싶을때 추천하는

경리단길 타코 칠리칠리!

가격이 오른건 좀 아쉽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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