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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2021년 5월 공모주 청약 일정

by 톡소다. 2021. 4. 26.


어느새 다가온 5월! 2021년 5월에는 또 어떤 종목들이 IPO를 하는지 살펴봤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꿀 혜택이었던 공모주 중복청약이 6월 19일 이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기업부터 중지된다. 즉, 5월에 청약하는 종목들은 증권사가 여러 곳일 경우 중복청약이 가능하다는 소리다. 적은 돈으로 중복청약이 가능한 거의 마지막 달이니 일정이 빡빡해도 잘 챙겨봐야겠다.

 

2021년 5월 공모주 청약 일정

4월에도 그랬지만 매월말 살펴보는 공모주 청약 일정이 중간중간 변경되는 경우가 있다. 5월 초 청약하는 에이치피오가 그렇다. 4월에 청약일정이 잡혀 있었는데 일정이 변경되어 5월 초 청약을 한다고 한다. 아래 일정은 현재 시점으로 확정된 청약일이나 5월 이후 변경될 수도 있으니 꼭 일정을 중간중간 다시 한번 확인해야겠다.

 

 

종목명 청약일 공모가 주관사
에이치피오 5.03~5.04 22,200~25,400 대신증권, 키움증권
아모센스 5.03~5.04 13,300~16,300 신한금융투자
씨앤씨인터내셔널 5.06~5.07 35,000~47,500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라온테크 5.10~5.11 12,800~15,800 KB증권
샘씨엔에스 5.10~5.11 5,000~5,700 대신증권
삼영에스앤씨 5.11~5.12 7,800~10,000 미래에셋증권
진시스템 5.13~5.14 16,000~20,000 삼성증권
제주맥주 5.13~5.14 2,600~2,900 대신증권
에이디엠코리아 5.25~5.26 2.900~3,300 하나금융투자

 

5월에 IPO에 나선 회사들

공모주 청약 전에 최소한 어떤 회사가 IPO를 하는 건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에이치피오 / 5.3~5.4일 청약 예정 / 대신증권, 키움증권

denps.com/kor

에이치피오는 유산균/비타민/오메가 3/루테인 등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대표 상품으로 프리미엄 건기식 브랜드 덴프스가 있다.

 

2. 아모센스 / 5.3~5.4일 청약 예정 / 신한금융투자

www.amosense.co.kr/wp/

신소재를 기반으로 무선충전. IoT. 5G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무 센스는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했다.

 

3. 씨앤씨 인터내셔널/  5.6~5.7 청약 예정 /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www.cnccosmetic.com/

색조화장품 ODM 전문 회사로 아모레퍼시픽, 에스티로더 등에 화장품을 납품하는 회사다. 주관사가가 3곳이고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4. 라온테크 / 5.10~5.11 / KB증권

raonrobot.com/

로봇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현재 코넥스에 상장되어 있다. 참고로 현재 코넥스에서 주가는 26,250원이다. (조회시점 기준)

 

5. 샘씨엔에스 / 5.10~5.11 / 대신증권

www.semcns.com/

반도체 검사 부품 제조사인 샘씨엔에스는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6. 삼영에스앤씨 / 5.11~5.12 / 미래에셋증권

samyoungsnc.com/

성장성 특례 상장을 진행 중인 삼영에스앤씨. 온습도 센서, 먼지 센서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7. 진시스템 / 5.13~5.14 / 삼성증권

www.genesystem.co.kr/

현장 분자진단 전문기업 진시스템. 코로나 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현장에서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8. 제주맥주 / 5.13~5.14 / 대신증권

jejubeer.co.kr/

수제 맥주 업계 중엔 최초로 상장을 진행하는 제주맥주. 크래프트 맥주를 만드는 회사다.

 

9. 에이디엠 코리아 / 5.25~5.26 / 하나금융투자

www.admkorea.co.kr/

에이디엠 코리아는 임상시험 수탁기관 기업이다. 제약회사나 바이오벤처 등에 임상시험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월에는 일정이 공모주 청약 수도 많은데 일정도 겹치는 곳이 많아서 모두 청약하기보다는 선택을 해서 청약할 예정이다. 다행히 중복 청약 덕분에 증권사 계좌는 거의 다 준비되어 있으니 상장일과 환불일 일정만 잘 챙기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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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