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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성수동 카페 자그마치

톡소다. 2021. 4. 6. 22:26

오랜만에 성수동에 갔던날. 점심은 인디카에서 먹고 근처에 있는 카페로 향했다. 카페 zagmachi.

겉에서 보는것 보다 카페 공간이 넓어서 맘에 들었다. 그러고보니 이런 예쁜카페에 오랜만에 와본것 같다. 늘 우리동네 스타벅스만 다녀서 -_-;;;

카페 곳곳에 드라이플라워들로 장식이 되어 있다. 넓직한 공간 곳곳에 소품들이 무심한듯 배치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카페 곳곳이 인스타 감성!

커피 가격은 5,500원~6,500원선. 나는 플랫 화이트로 주문했다. 예쁘게 하트 그려주심.

커피 마실땐 몰랐는데 지급보니 냅킨에 와이파이 비번이 적혀 있었네. 비번도 자그마치!

안쪽에 긴 테이블이 있어서 사람 없는 쪽으로 자릴 잡았다.

카페 곳곳에 그림들도 많이 있다. 마치 갤러리에 온것 마냥 커피 마시는동안 심심할 틈이 없다.

이날은 밥을 먹고 간터라 케익을 안먹었는데 다음엔 커피에 케익도 같이 먹어봐야겠다.

 

성수동 카페 자그마치 위치는 여기! 성수역 3번출구에서 직진하면 금방 나온다.

place.map.kakao.com/23751232

 

은은한 조명에 구석구석 신경쓴 인테리가 마음에 들었던 카페.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인테리어가 가득한 곳이다. 성수동에서 데이트할때 가기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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