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 캠핑 하남점을 갔던날
여기만 보고 그냥 집에 돌아가긴
뭔가 아쉬워서
하남에 있는
다른 캠핑용품점을 한군데 더 다녀왔다.
바로여기
아토즈캠핑 하남점!
고릴라캠핑에서
차로 15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었다.
고릴라캠핑이
싸고 저렴한 제품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라면
아토즈캠핑은
갬성갬성한 제품을
많이 볼 수 있는 느낌?
뭐 매장 디스플레이의
차이 인것 같기도 하지만...
아토즈캠핑 하남점은
매장이 큰편은 아닌데
그래도 안에 있을건 다 있었다.
내가 쓰는 버너가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사진한장.
캠핑감성하면 역시 우드아닌가!!
나무 테이블 사자고 했다가
남편한테 까임...
요즘은 추워서 거의 못봤지만
코로나가 심해지기전
이 조명
한강에서 엄청봤었다.
한강을 하와이로 만들어주는 매직-
보기만해도 포근해보이는 텐트!
역시 캠핑은
장비발 세우면 끝이 없을것같아.
갬성갬성 못할거 같으니
그냥 구경만하자.
시작하면 끝이 없을듯.
그래도 마지막까지
나무 테이블은 좀 사고 싶었다.
아토즈캠핑은 건물 2층에 있어서
지하에 추자하고 들어가야한다.
주차비 있음.
주차비 없다는 글을 보고 간건데
건물 주차비 있었다.
아마도 뭘 샀으면 주차권 줬을텐데
구경만하고 온터라
그냥 천원 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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