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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나의 소소한 암호화폐 투자 현황

by 톡소다. 2020. 12. 23.


내가 암호화폐를 

처음 사본게 언제였더라?

문득 궁금해서

블로그를 찾아보니 

2017년 12월이었다.


고팍스 스텔라 루멘이 첫 거래였다.

https://sodasada.tistory.com/1224


주식거래도 예측하기 힘들긴 하지만

암호화폐만 할까...


그래서 암호화폐에는

거의 투자를 하지 않았다.


지금 계좌에 들어있는 돈은

초창기 암호화폐 거래소들에서

에에드랍으로 받았거나

작게 수익났던 

돈으로 굴리는중이다.


아니, 더 정확히는 

빗썸은 계좌에 있는 돈을 출금하려면

농협계좌를 등록 해야하는데

농협계좌 만들기 귀찮아서

내버려 둔게 지금까지 왔다. -_-;;;;



그나저나 비트코인은

왜 이렇게 급등 했을까?

-_-a



워낙 투자금액이 적어서

거의 잊고 있었던

비트코인 시세를 보니 급등!

그래서 가지고 있던걸 한번 팔고

소량을 더 샀다.



비트코인 시세는

오늘 기준으로

2,600만원을 넘어가고 있다.


나의 평균 매수가는 23,951,034원.

최근에 매도/매수 하면서

평단이 올랐다.


그래도 수익률은 무려 10.64%!!!!

이렇게 수익 날 줄 알았으면

있는돈 없는돈 

다 때려넣는건데 ㅋㅋㅋ 


하지만 나의 보유잔고는...

0 이하 소수점을 한참 내려가야한다는.

10프로 수익이 나도

평가 손익은 

겨우 만원대 ㅋㅋㅋ


비트코인 오르는거보고

비트코인 캐시도 오르지 않을까?

싶어서 소량 샀는데 

마이너스 3.45% 기록중이다.

역시 나는 가상화폐 똥손인듯.



비트코인보다

의외로 나에게 수익을 안겨준건

리플이었다.

무려 27%수익중!!


요건 단가가 백원대라

그래도 소수점보다는 

많이 가지고 있다.


리플은 11월말쯤에 

711원에 팔았는데

지금보니 380원!


그래도 수익구간이라 

다행이긴 한데 

역시;;;

암호화폐는 내가 투자할 

분야가 아닌것 같다.


그래도 핫한 암호화폐 투자에서

발 빼는건 싫으니

적은돈이지만 사고 팔고는

계속 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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