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암호화폐를
처음 사본게 언제였더라?
문득 궁금해서
블로그를 찾아보니
2017년 12월이었다.
고팍스 스텔라 루멘이 첫 거래였다.
https://sodasada.tistory.com/1224
주식거래도 예측하기 힘들긴 하지만
암호화폐만 할까...
그래서 암호화폐에는
거의 투자를 하지 않았다.
지금 계좌에 들어있는 돈은
초창기 암호화폐 거래소들에서
에에드랍으로 받았거나
작게 수익났던
돈으로 굴리는중이다.
아니, 더 정확히는
빗썸은 계좌에 있는 돈을 출금하려면
농협계좌를 등록 해야하는데
농협계좌 만들기 귀찮아서
내버려 둔게 지금까지 왔다. -_-;;;;
그나저나 비트코인은
왜 이렇게 급등 했을까?
-_-a
워낙 투자금액이 적어서
거의 잊고 있었던
비트코인 시세를 보니 급등!
그래서 가지고 있던걸 한번 팔고
소량을 더 샀다.
비트코인 시세는
오늘 기준으로
2,600만원을 넘어가고 있다.
나의 평균 매수가는 23,951,034원.
최근에 매도/매수 하면서
평단이 올랐다.
그래도 수익률은 무려 10.64%!!!!
이렇게 수익 날 줄 알았으면
있는돈 없는돈
다 때려넣는건데 ㅋㅋㅋ
하지만 나의 보유잔고는...
0 이하 소수점을 한참 내려가야한다는.
10프로 수익이 나도
평가 손익은
겨우 만원대 ㅋㅋㅋ
비트코인 오르는거보고
비트코인 캐시도 오르지 않을까?
싶어서 소량 샀는데
마이너스 3.45% 기록중이다.
역시 나는 가상화폐 똥손인듯.
비트코인보다
의외로 나에게 수익을 안겨준건
리플이었다.
무려 27%수익중!!
요건 단가가 백원대라
그래도 소수점보다는
많이 가지고 있다.
리플은 11월말쯤에
711원에 팔았는데
지금보니 380원!
그래도 수익구간이라
다행이긴 한데
역시;;;
암호화폐는 내가 투자할
분야가 아닌것 같다.
그래도 핫한 암호화폐 투자에서
발 빼는건 싫으니
적은돈이지만 사고 팔고는
계속 해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