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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쓰는 공모주 포스팅!

한동안 주식이나 공모주 포스팅을 안했었는데 다시 열심히 체크해보려고 한다.



예전엔 공모주를 한다해도 주변에 그게 뭐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없었는데

확실히 코로나 + 저금리 이후로 주변에 주식 시작하는 사람,

공모주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졌음을 피부로 느낀다.


얼마전 있었던 sk바이오팜 공모주는 내 카톡에 있는 사람중 절반은 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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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제로금리 시대에는 예전처럼 조금이라도 이자를 더 주는 은행 찾는거 의미가 아예 없어서

투자처를 빠르게 찾는게 맞는거 같다.

한달에 얼마씩 저금해봤자 돈이 불지 않고 오히려 가치막 하락하는 시국이니..T_T


2020년 7월 공모주 청약 일정은 이렇다.


축전지 제조업 회사인 에이프로가 7.8~7.9일 개인청약을 시작한다.

뒤이어 인공지능 AI SW 기업 솔트룩스와 2차전지 믹싱 장비업체 티에스아이가 같은날 청약을 진행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인 '내셔널지오그래픽'으로 유명한 더네이쳐홀딩스도 7월에 공모주 청약이 있다.

뒤이어 와이팜, 이엔드디, 셀레믹스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 2020년 7월 공모주 청약시장.

금리가 2~3%왔다갔다 했을때만해도  목돈을 한번에 준비하고 청약넣고 떨어진돈빼고, 

상장하면 팔고 하는 품이 적은건 아니라서 공모주 생각나면 하고 아니면 말고 하는 생각이었는데...


오늘기준 서울에 있는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이자율 가장 높은게 1.3%다.

그것도 최고 우대금리 조건으로 (저축은행 제외)


천만원을 1년동안 은행에 넣으면 이자로 세후 10만원을 받는 세상...


단순히 계산해도 천만원으로 공모주를 몇바퀴만 돌려도 은행이자보다 많은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세상이 되어 버렸네.T_T

7월에는 공모주를 열심히 돌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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