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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은 휴양지라서 뭔가 쇼핑할만한게 없었다.
하지만 나는 휴가를 내고 온 직장인이라 휴가가 끝나면 어쩐지 회사에 작은 뭔가라도 돌려야할것 같은 압박...
그래서 마트쇼핑에 나섰다.
길가에 코코넛들이 많더니 마트에도 콘코넛 제품들이 많았다.
첫번째 코코넛과자.
이건 한 봉지에 여러개 들어있어서 사람들 나눠주기 좋았다.
그런데 잘 부스러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내가 산것중 가장 맛있었던건 이거!!
하이난 쇼핑이 고민중이라면 요거 강추함.
코코넛사탕인데 달달하니 맛있다.
하지만...우리나라에서도 팔더라. ㅋㅋㅋ
요건 코코넛젤리 같은건데 밍숭맹숭한 맛이다.
별로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음.
중국을 몇번 갔더니 갈때마다 해바라기씨를 사와서 중국인마냥 먹는 나. ㅋㅋㅋ
맛있음. 해바라기씨는 진리.
코코넛칩도 사왔다.
이건 뭐...당연히 맛있음. 바삭함.
진짜 슈퍼말고는 뭐 살게 없어서 하이난 여행가서 사온건 이게 다다.
돈도 아끼고 좋지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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