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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China

상해 푸동공항 라운지 PP카드 입장후기

by 톡소다. 2018. 7. 26.


중국 상해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날.

푸동공항 라운지에 들렀다.

비행기 타기전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서 라운지가 멀리 있으면 안가려고 했는데

우리가 비행기 타는 게이트 근처에서 라운지가 딱 보였다.

69번 게이트 근처의 라운지 발견!

 

화살표따라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니 바로 라운지가 나왔다.

정면에 보이는 입구같지 않은 이곳이 라운지 입구.

PP카드로 입장 가능한곳이다.

 

안은 이런모습.

뭔가.........산만하다. ㅋㅋㅋㅋㅋㅋ

 

좌석이 꽤 여러개 있는데 사람은 별로 없었다.

 

음식은 뭐 그럭저럭 있었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편.

 

그래도 나름 술도 있었음

(우리 부부에게 라운지랑 공짜로 술먹는곳이라;;;)

 

여기 중국라운지 인데 라면은 우리나라 신라면이 있네~

 

간단하게 식사할정도의 음식은 있음!

 

뭐 먹을까 하고 봤더니 이런 안내문이 모였다.

3가지 요리는 즉석에서 만들어주는듯.

 

배가 많이 고프진 않으니 한그릇만 주문했다.

그럴싸한 국수를 가져온 남편.

 

내가 배고팠다면 이런건 다 먹는건데!!!

다행이야..배가 안고팠어....

 

국수한그릇에 이런거 저런거 담아 한접시 먹고 라운지를 나왔다.

 

별 기대 없이 방문했지만 라운지 음식덕에 맛없는 기내식 안먹어도 되서 만족!

돈 주고 들어갈만한곳은 아니지만 PP카드로는 갈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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