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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Korea

파주 율곡수목원 산책

톡소다. 2018. 5. 28. 15:30

이번주 드라이브 코스는 또 파주!

파주가 서울에서 가깝고 통행료 없이 꽤 정비된 도로를 달릴수 있어서 서울 근교 드라이브 여행을 하고 싶을때 자주 찾게 된다.

오늘의 목적지는 파주 율곡 수목원!

 

아직 정식 오픈은 하지 않은 상태로 주변 정비중이다.

그래도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어서 네비 찍고 이동가능했다.

여기 차를 주차하고 옆의 도로를 따라 100미터쯤 올라가면 율곡수목원 입구가 나온다.

정식 오픈 전이라 아직 율곡수목원 입장료는 없다. (지금은 누구나 입장 가능했음)

 

오픈전이라 해도 주변이 꽤 많이 정돈된 상태였다.

 

오랜만에 나무랑 꽃이랑 구경하면서 산책하기!

 

봄이다..싶었는데 완전 여름 날씨!!!

 

여긴 온실이려나?

아직 정비중인것 같았다.

 

날이 더웠지만 나무가 많아서 그늘도 많고 곳곳에 정자들도 있어서 쉬기 좋았던 율곡수목원.

 

내년에 정식 오픈하면 한번 더 가봐야겠다.

 

지금은 그냥 주말 산책 하는 정도로 가볍게 다녀올만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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