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호텔이 봄철 딸기뷔페를 진행 하는것 같다.
호텔 딸기뷔페는 딸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를 맘껏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사실 달달 한 디저트는 먹는데 한계가 있어서 가격을 생각하면 그닥 가성비가 좋은 뷔페는 아니다.
호텔마다 거의 대부분 딸기뷔페를 진행하고 있는데
내용은 뭐 거의 같다.
두시간정도 진행하고.
점심과 저녁타임 진행.
인터컨티넨탈 딸기뷔페는 성인 1인요금 45,000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요금역시 호텔들 대부분 비슷비슷~
요건 몇년전 갔던 인터컨티넨탈 딸기뷔페 사진.
딸기랑 디저트 질리도록 먹어보다 하고 갔는데.
진짜 질리도록 먹고 왔다. ㅋㅋㅋ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딸기뷔페.
딸기뷔페는 로비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누구하나 얼굴 찍힐까봐 사진을 올릴수 없음.(그만큼 사람이 북적북적)
예전엔 요렇게 홍차세트가 같이 나왔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다.
딸기맛 마카롱.딸기 꼬치 .딸기 롤케익
작정하고 나온 딸기 디저트들.
달고 또 단 디저트들이 잔뜩 나온다.
마카롱의 달달함은 아무것도 아님.
이게 아마 딸기 초코퐁듀였던것 같다.
사실 딸기 뷔페는 먹다보면 질릴정도로 달다 ㅋㅋ
먹다보면 나중엔 그냥 생딸기가 젤 맛있음;;;;
그래도 달지 않은 차가 있어서 무한리필 디저트.
가격대비로 생각하면
그냥 딸기 4만원어치 사먹는게 훨좋지만
호텔에서 분위기 있게(사람이 많아서 조용하진 않지만;)
다양한 디저트 맘껏 즐기고 싶다면
딸기 디저트 뷔페도 한번쯤 가볼만하다.
단, 다녀오면 혈당이 급 올라감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