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크라우드펀딩.
크라우드펀딩 (Crowd Funding)은 이미 대중적인 용어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하자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회사들은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고 제품 생산을 위한 자금을 조달한다.
대중들은 이 제품이 마음에 든다면 후원을 하기도 하고 시장 출고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하기도 하고
지분을 투자하기도 한다.
크라우드펀딩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사이트중 하나가 바로 킥 스타터(kickstarter)다.
미국의 소셜펀딩 사이트로 다양한 한국제품도 많이 올라오는 사이트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킥스타터에 올라온 제품으로
아날로그플러스라는 한국 신생회사에서 만든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 어헤드(Ahead)
한참 라이딩을 즐기느라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샀었는데
라이딩을 해본 사람은 한번쯤 느껴봤을 불편함을 한번에 해결해준 제품이다.
자전거용품점에가서 블루투스에 맞는 주머니 찾느라 고심했던 나를 위한 제품의 발견!
자전거를타다 보면 보통 휴대폰으로 음악을 틀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둔다.
스피커는 자전거 어딘가에 부착하거나 가방에 넣거나 주머니에 넣어야 하는데
어헤드는 헬멧에 부착하는 타입이다!!!
선도 없고 블루투스를 넣을 주머니도 필요 없다는거지~
기본적으로 방수 기능이 있으니 비오는날도 걱정없다.
헬멧에 어헤드를 부착하면 헷멧을 진동시켜서 소리가 전달된다.
이런 골전도기능이 있는 디바이스도 몸에 부착하는 형태라면 움직임에 불편을 주기 마련인데
헬멧부착이라니...정말 똑똑한 선택같다.
자전거를 타면서 헬맷은 필수니까. 오토바이나 일반 레포츠를 즐길때도 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깔끔한 디자인이라 헬멧 부착에도 부담없고 선에서 자유로워지는 디바이스.
킥스타터 어헤드 -> 바로가기
7월에 정식 출시되기전 킥스타터를 위해 미리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미국 사이트지만 구입방법은 간단하다.
제품이 맘에 든다면 Back this project 클릭!
한국으로 배송 받는다면 배송료 5달러가 붙어서 얼리버드 가격 $84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라이딩을 즐기거나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