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야 여행을 처음 간건 이곳이 중국의 하와이 라는 말을 들어서였다. 휴양지를 가고싶은데 하와이는 너무 멀고~ 중국은 직항으로 금방 갈 수 있는 곳이니까! 싼야는 중국 남쪽이라 중국치고 꽤 긴 비행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렇게 찾아간 싼야는 중국의 다른 지역에 비해 리조트가 발달되어 있고 해변에는 야자수들이 자라고 있어서 동남아 휴양지 느낌이 나긴했다. 하와이를 안 가봐서 하와이가 이런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느끼기엔 우리나라 해운대느낌? 다른점이라면 리조트가 저렴하고 야자수가 자란다는거~ 내가 묵었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하이난 싼야 호텔에서 도로만 건너면 바로 싼야베이 해변에 도착한다. 싼야베이는 정말 기~~~~다란 해변인데 위에서 내려다봐도 너무 길어서 해변 끝에서 끝까지 걷기는 불가능 ..
2018년 메리어트와 SPG멤버십이 통합하기전. 더 샨하이티안 리조트 산야, 오토그래프 컬렉션 메리어트 골드멤버의 베네핏은 룸 업그레이드, 2명까지 무료조식, 3층에 있는 수영장 앞에 있는 The POD혹은 1층 조식당이었던 The Lounge에서 매일 2잔의 와인 제공이 있었다. 지금은 멤버십이 개편된 뒤라 골드멤버에겐 혜택이 없을듯 하고 최소 Platinum.혹은 Platinum Premier Elite가 되어야 혜택이 있을것 같다. (개편된 뒤론 나도 안가봐서 정확히 모름) 어쨌거나 나는 개편전에 산야를 갔었으니 메리어트 골드멤버로 하루에 2잔씩 와인을 제공 받을 수 있었다. 첫날은 3층 수영장 옆에 있는 the POD에서! 아래 사진의 노란 불빛이 보이는곳이다. 저녁을 먹고나서 갔으니 7~8시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