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맛집 수원 방화수류정 산책
마음껏 여행가기 힘든요즘. 주말이면 서울근교 탁 트인 야외를 찾아 잠깐 산책을 하고 오는게 요즘 할 수 있는 여행의 전부다. 오늘의 목적지는 서울에서 차로 한시간정도 걸리는 수원 방화수류정. 찾아보니 수원사람들에겐 너무 유명한 명소인것 같은데 나는 이번에 처음 가봤다. 수원 방화수류정 주차장은 여러곳이 있는데 나는 연무동 공영주차장을 검색해서 갔다. 아래 사진의 지하가 공영주차장. 엄청 추웠던 날이라 공영주차장에 차가 많이 없었다. 여기 공공화장실도 있었는데 날이 추우니 동파로 운영안함!!! 공영주차장이라 주차비는 저렴했다. 최초 30분 400원. 10분 초과마다 200원. 하루종일 주차해도 4천원! 자동차로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주차정보가 너무 중요하다. 주차를 하고 산책길에 나서본다. 겨울이라 푸릇푸릇..
Travel/Korea
2021. 1. 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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